생명윤리 안락사에 대한 윤리적 고찰
- 최초 등록일
- 2020.09.24
- 최종 저작일
-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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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명윤리 개인과제로 진행했던
안락사에 대한 윤리적 고찰 자료입니다.
필자의 의견까지 함께 작성되어있습니다.
목차
1. 주제선정 이유
2. 주제 관련된 주요 용어 정리
3. 안락사에 대한 세계의 현황
4. 안락사의 문제점
5. 구체적 윤리 딜레마 사례 제시
6. 윤리적 문제점 정리
7. 필자의 윤리적 의사결정과 그 결정의 바탕이 되는 윤리적 근거 제시
8.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주제선정이유
2020년 현재, 21세기 이후로 세상은 100세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환갑잔치 라는 말을 들어보았는가? 사실 이 잔치는 환갑까지 살아있음에 축하하고, 앞으로 삶의 축복을 기원하는 잔치이다. 예전에는 환갑인 60세 까지 사는 일이 드물었기 때문에 행해진 이러한 잔치풍습이 요새는 늘어난 수명으로 인해 간단하게 넘어가거나 환갑보다 더 많은 나이인 팔순이나 구순부터 챙기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사람들의 수명은 늘어났고, 실제로 우리는 60세라고 하면 정정한 나이라고 생각한다. 21세기 들어 우리 주변은 건강과 웰빙이 유행하고 사람들은 스스로의 몸을 챙겼으며, 첨단 의료기기들이 발달해왔다. 덕분에 우리는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며 긴 수명으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되었다. 그러면서 의료기술의 발달이 없었던 예전에는 생각해 볼 수 없었던 사람의 ‘죽을 권리’ 라는 개념이 생겨나게 된다. 환자들이 고통받지 않고 편안하게 죽을 수 있는 이러한 ‘죽을 권리’ 는 생명을 중시하는 생명중시 측면과 환자 스스로의 삶을 살아갈 인간으로써의 권리 측면이 충돌한다고 볼 수 있다. 생명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을 뿐더러 상황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 질 수 있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이러한 ‘죽을 권리’ 에 대한 논쟁은 끊이지 않고 있다.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없는 환자가 ‘죽을 권리’ 를 지녔다고 말 할 수 있을까? 또는, 앞으로 보건의료계에 종사할 한 사람의 간호사로써 환자들이 가지는 ‘죽음’의 이미지가 편안함으로 다가오기에 이제 그만 편해지고 싶어하는 것은 아닐까?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과 더불어 다양한 환자들의 모습을 직접 바라보며 그들이 외치는 ‘죽을 권리’ 에 대해 깊은 고찰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때문에 나는 (이하 필자는) 이러한 ‘죽을 권리’ 즉 안락사를 생명윤리 보고서의 주제로 선정하고, 안락사의 정의와 관련 사례를 통해 안락사의 실체를 알아보고자 한다.
2. 주제 관련된 주요 용어 정리
◆ 안락사란 무엇인가?
그렇다면 안락사란 무엇일까? 그 의미를 알아보는 것 부터 시작하려 한다. 안락사란 말 그대로 보자면 안락한 죽음을 뜻한다.
참고 자료
웰다잉을 위한 죽음의 이해 (차미영) ,상상 커뮤니케이션 2006.08.15
‘국내 안락사와 존엄사 사건’ ,중앙일보 2007.08.11
안락사란 , 지식백과 종교학 대사전
안락사의 종류 , 지식백과 안락사
생명윤리의 4원칙
‘존엄사와 생명 경시 사이 인간의 선택은?’ ,세계일보 2016.10.09
김OO할머니 존엄사 사건 , 지식백과 법원이야기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396413&cid=42132&categoryId=42132
안락사 허용여부에 대한 기초론적 고찰 (김종덕) , 2010.02
안락사, 합법적 허용해야 , 경남일보 2017.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