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 윤리적 고찰 A+ 받은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9.09.29
- 최종 저작일
- 2017.12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생명윤리 수업에서 제출했었던 레포트 입니다. 물론 A+ 받았구요!
교수님께서 요구하신 게 자료들을 읊는게 아니라 본인의 생각을 구구절절 기술하기를 바라셨기 때문에 정말 제 생각으로만 1장반 정도를 채운것이기 때문에 느낀점 및 고찰부분 쓰실 때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죽음은 내게 주어진 마지막 자유였다’ 이는 내가 안락사에 대한 정보를 찾다 발견한 한 책의 제목이었다. 안락사의 윤리적 측면에 대해 나의 의견을 확실히 정하지 못하고 있었을 때 저 제목을 보고나니 나의 의견이 굳혀졌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인간은 자신의 선택에 의해 태어난 것이 아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타의에 의해 태어나 억압과 자유의 삶을 살다가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데 여기서 얻게 되는 고통 또한 인간의 자유에 따른 선택이 아니다. 인간은 누구나 고통 받지 않을 권리가 있고 자신이 원한다면 얼마든지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어야한다. 논란이 되는 것은 그 과정의 윤리적 측면일 뿐 안락사 그 자체에 대해서는 윤리적으로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안락사 또한 인간의 삶의 질을 윤택하게 하기 위한 합리적인 수단일 수 있는 것이다. 우리 사회에 주어진 과제는 안락사에 대한 윤리적인 가이드라인을 합리적으로 마련하여 안락사로 인해 원치 않는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이 없도록 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김성모, 「국내 첫 합법적 존엄사…2009년 첫 판례 후 8년 만에 나와」, 2017.11.21., 조선일보, 접속일자 2017.11.23.,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21/2017112103290.html>.
네이버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안락사」, 한국학중앙연구원,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72600&cid=46625&categoryId=46625, 접속일자 2017.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