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피해자 정신건강문제, 간호와 치료

소개글

정신건강간호학 보고서 '취약대상자 중 학교폭력피해자 정신건강문제, 치료와 간호'
참고문헌 보시면 아시겠지만, 법률과 학교폭력실태조사 결과 등 출처 명확하고 근거 있는 통계와 자료들 긁어다가 모았습니다-ㅎㅎ
알찬 자료라 후회는 안하실 거에요.

목차

Ⅰ. 서론
1. 학교폭력이란?
2. 우리나라의 학교폭력 현황
3. 우리나라의 학교폭력 피해자 지원제도

Ⅱ. 본론
1. 학교폭력 피해자에게 흔히 나타나는 정신건강문제
2. 학교폭력 피해자 정신간호중재 및 치료 방법

Ⅲ. 결론
1. 학교폭력 피해자의 정신건강을 위한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1. 학교폭력이란?
학교폭력이란, 학교 내외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발생한 상해, 폭행, 감금, 협박, 약취·유인, 명예훼손·모욕, 공갈, 강요·강제적인 심부름 및 성폭력, 따돌림, 사이버 따돌림,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음란·폭력 정보 등에 의하여 신체ㆍ정신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수반하는 행위를 말한다.

2. 우리나라의 학교폭력 현황
< 전체 피해응답률 >
< 학교급별 피해응답률 >
자료출처: 2019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발표, 교육부

전국 17개 시도교육감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9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는 초등학교 4학년에서 고등학교 3학년까지 재학생 전체 약 410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90.7%인 약 372만 명이 조사에 참여했다.

조사 결과, 전체 피해응답률은 지난해 1차 조사에 비해 0.3%p 증가한 1.6%로 나타났다. 학교 급별로는 초 3.6%, 중 0.8%, 고 0.4%로 확인되어, 초·중학교는 지난해보다 증가했고, 고등학교는 지난해와 동일했다.
학생 천 명당 피해유형별 응답 건수는 지난해와 비교해 대부분의 피해유형에서 감소했으며, 언어폭력, 집단 따돌림, 사이버 괴롭힘, 스토킹, 신체폭행 순으로 조사되었다.

피해유형별로 차지하는 비중은 순서대로 언어폭력이 35.6%, 집단따돌림이 23.2%, 사이버 괴롭힘이 8.9%로 나타났고, 지난해와 비교하여 사이버 괴롭힘과 스토킹의 비율이 높아진 한편, 신체폭행의 비중은 점점 낮아지는 추세이다.
학교폭력 피해 관련 조사결과에 따르면, 신체폭행은 2017년에 11.7%에서 2019년에는 3.1% 감소한 8.6%, 성추행·성폭행은 2017년에 5.1%에서 2019년에는 1.2% 감소한 3.9%, 금품갈취는 2017년에 6.4%에서 0.1% 감소하여 2019년에는 6.3%로 확인되었다.

참고 자료

임숙빈 외(2017), 정신간호총론, 수문사, p207~237, p337~351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6조
‘2019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발표, 교육부
서울특별시교육청·푸른나무재단, ‘함께 마음을 채우는 곳, 위드위(with, we)센터’ 리플렛
경기도교육청 학생생활인권과, ‘학교폭력 관련 심리상담(치료)·일시보호 기관 안내’자료
한상영·전용관(2012), 학고푝력 피해 경험 중학생의 정신건강과 신체적 증상이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pperation society, 13(11), 5155-5162.
김희수 외(2006), 청소년의 학교폭력 경험이 학교적응과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한국교육문제연구소, 24, 79-97.
윤선애(2007). 학교폭력 피해경험과 부모양육태도에 따른 학교적응 및 학교환경지각에 관한 연구. 한양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이은희·손정민(2011),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의 정신건강 영향 요인 연구; 탄력성 모델을 이용하여, 청소년복지연구, 13(2), 149-171
학교안전공제중앙회, 「학교폭력피해지원」, https://www.ssif.or.kr/safety/support(2020년 5월 1일 검색)
경상북도교육청 학교폭력피해자지원센터, 「학생서비스」, http://www.bullyinghelper.or.kr/(2020년 5월 1일 검색)
푸른나무재단, 「청소년 전문 상담·지원」, http://www.btf.or.kr/business/bus01.asp?scrID=0000000108&pageNum=3&subNum=1&ssubNum=1(2020년 5월 3일 검색)
전동혁 기자, 「학교폭력 은폐·축소 교원 최근 5년간 65명... 중징계는 20%뿐」, 『MBC뉴스』, 2019년 9월 30일, https://imnews.imbc.com/news/2019/society/article/5521436_29136.html(2020년 5월 3일 접속)
강동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건강백과사전,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의 치료」, 2003년 9월 11일, https://www.kdh.or.kr:446/hallymuniv_sub.asp?left_menu=left_health&screen=ptm802&Health_No=178(2020년 5월 3일 접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