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미국의 자동차 문화
- 최초 등록일
- 2020.09.16
- 최종 저작일
-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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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리포트_미국의 자동차 문화"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미디어를 통해 본 우리에게 낯선 미국의 자동차 문화
2. 미국의 넓은 영토와 낮은 인구밀도
3. 미국인들의 픽업트럭 문화
4. 튜닝으로 탄생한 핫로드와 로우라이더
본문내용
1. 미디어를 통해 본 우리에게 낯선 미국의 자동차 문화
미국이 배경인 영화, 드라마를 보면 고등학생들이 자동차를 운전해서 등교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980년대 미국 인디애나주를 배경으로 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는 대다수의 등장인물이 학생이다. 극 중 고등학생인 ‘조나단’은 동생을 태우고 자동차로 등교하고, 집안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같은 학교 ‘스티브’는 비싼 스포츠카를 타고 등교한다. [그림1] 우리나라 사람들이 보면 정말 이색적인 풍경인데, 대부분의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은 걸어서, 혹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등교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운전면허를 취득 가능한 나이가 만 18세이다. 대부분의 고등학생이 졸업해야 만18세이므로, 직접 차를 운전해 등, 하교하는 모습은 우리나라에선 보기 힘들다.
이밖에도, 미국배경의 영상매체에선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차와 관련해서 이색적인 모습들이 많이 연출된다. 미국 애니메이션 ‘심슨’시리즈에선, 집마다 큰 차고가 붙어있고 차고에서 공구들은 꺼내놓고 직접 차를 수리하는 모습. [그림2] 영화 ‘인터스텔라’에선 주인공 머피의 가족은 집에 픽업트럭이 있고,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는 엔진이 차량 밖으로 노출되어있는 특이한 형태의 차량이 등장한다. 이렇게 미국은 한국과는 다른 특이한 자동차 문화가 형성되어 있음을 여러 영상매체를 통해 알 수 있다. 이번 리포트를 통해 이러한 미국만의 자동차 문화와 이들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2. 미국의 넓은 영토와 낮은 인구밀도
미국의 자동차 문화는 미국의 거대한 국토가 전반적으로 영향을 끼쳤다. 미국은 9,833,517km^2의 영토를 가진 세계에서 3번째로 큰 나라이다. 이는 우리나라 국토의 약 100배 수준이다. 게다가 1위 러시아, 2위 캐나다와 다르게 적당한 위도에 위치한다. 전자는 영토 대부분이 춥고 척박해서 인구가 미국에 비교해 상대적으로 많지 않고 대부분이 영토 한 부분에 거주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