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 줄거리 요약

소개글

- 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 2019, 허밍버드
- 위 책을 바탕으로 상세 줄거리를 요약했습니다.
아주 구체적으로 기술했기 때문에 마치 책을 읽은 듯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작품 전문을 읽어야 하는데 시간이 없는 분께 추천합니다.
- 작품이 탄생하게 된 배경도 간략하게 포함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 서지사항 : 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 2019, 허밍버드

■ 작품 배경 : 남편과 지인들 중 한 명인 바이런 시인과 대화를 나누던 중, 불현 듯 떠오른 이미지들로 거대하고 기괴한 인조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떠올렸다. 처음에는 단편으로 써내려갈 생각이었지만, 남편이 좀 더 발전시키면 좋겠다는 의견을 냈고 이를 따르며 <프랑켄슈타인>은 장편소설이 되었다. 이 작품은 오늘날 SF 장르의 시초가 되었다. 참고로 세간에는 괴물의 이름이 프랑켄슈타인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사실 괴물을 만들어낸 주인공 빅터의 성이 프랑켄슈타인이다.

*목차에 따라 줄거리를 장별로 요약하였습니다.*

<편지1>
잉글랜드의 사빌 부인에게 쓰는 편지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편지의 발신인은 사빌 부인의 남동생 월턴이다. 그는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편지를 쓰고 있는데, 그곳에서 북쪽으로 긴 여행을 떠날 준비를 하는 중이다. 새로운 항로를 개척하고 채굴 작업도 하기 위해 북태평양으로 향할 계획을 가진 그는 누나인 사빌 부인의 염려에도 개의치 않고 영원히 해가 지지 않는 신비로운 세계이며 미지의 영역인 북국으로 떠날 생각에 부푼 기대를 안고 있다.

참고 자료

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 2019, 허밍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