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프랑켄슈타인 줄거리와 토론
- 최초 등록일
- 2013.06.14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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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작가소개
2. 작품 배경
3. 등장 인물
4. 구성방식
5. 줄거리
6. 토론주제
본문내용
1. 작가소개
- 메리 셸리 : 1797년 영국 런던 출생으로, 급진적인 사상가 ‘윌리엄 고드윈’(William Godwin)과 ‘여성 권리의 옹호’(A Vindication of the Rights of Woman)의 저자인 진취적인 여성 해방론자 ‘메리 월스톤크래프트’(Mary Wollstonecraft)의 딸로 그 당시 여자로서는 드물게 지적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에서 자라났다. 1814년, 아버지 고드윈의 추종자였던 시인 ‘퍼시 셸리’를 만났고 그해 6월 유부남인 그와 함께 유럽으로 사랑의 도피 행각을 떠났다. 2년 후, 셸리의 전처가 자살하자 셸리와 메리는 정식으로 부부가 되었다. 1823년에 남편이 세상을 떠나고 홀로 영국으로 돌아온 메리 셸리는 1851년에 세상을 떠났다.
<중 략>
제우스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판도라라는 여성을 만들어 커다란 항아리를 하나 주면서 절대로 열어 보지 말라고 경고한 뒤에 프로메테우스의 아우인 에피메테우스에게 보낸다.
프로메테우스는 코카서스로 끌려가기 전에 동생에게 제우스가 주는 선물을 받지 말라고 당부한다. 그러나 에피메테우스는 프로메테우스의 당부를 저버리고 판도라의 미모에 반하여 판도라를 아내로 맞이한다. 후에 판도라는 제우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호기심에 항아리를 열어보게 되고 그 순간 항아리 속에서 온갖 악이 쏟아져 나와 인간은 이전에는 겪지 않았던 고통을 겪게 된다. 즉, 인간을 위한 프로메테우스의 행동이 결국 인간들의 모든 불행의 원천이 되고 만 것이다. 이는 인간에게 공헌되는 목적으로 창조물을 만들었지만 그 창조물로 인해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파멸로 이끈 프랑켄슈타인의 모습과 다르지 않다. 또한 신들만 사용할 수 있었던 불을 인간에게 준 프로메테우스와 신의 영역이라 할 수 있는 생명을 창조한 프랑켄슈타인은 금기를 깨었다는 공통점을 가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