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D 언어적 특성과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교사 중재 방안
- 최초 등록일
- 2020.09.08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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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SD 언어적 특성과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교사 중재 방안"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서론
2.ASD 언어적 특성
3.의사소통 지원을 위한 교사 중재 방안
4.결론
본문내용
자폐 범주성 장애(Autism Spectrum Disorder, ASD) 영유아는 출생 첫 해에는 또래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으나 첫 돌과 두 돌 사이에 사회적 상호작용에서 이상 징후를 보이기 시작한다. 일반적으로 ASD 영유아는 타인과 눈을 못 맞추고, 미소를 잘 짓지 않거나 타인의 행동을 잘 따라하지 못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 속설을 이용하여 의학계는 ASD를 진단할 때 눈맞춤 정도를 고려하고 있으나 최근 연구 결과, 실제로는 자폐 영유아도 다른 아이들과 거의 차이 안하게 눈을 맞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다른 아이들과의 차이는 맥락이나 상황에 따라 시선을 집중하는 경향에서 드러나며 이 경향을 분석하면 ASD를 조기 진단할 수 있다는 것이 연구의 골자다.
ASD 장애를 가진 아동은 사회적 상호작용에서도 일탈적 특성을 보인다. 다른 사람의 존재를 의식하지 않고, 사회적 관습을 무시하기도 하며 다른 사람의 목소리에 반응하지 못하며 좋아하는 주제만 주변 사람과 공유하고자 한다. 좋아하는 활동만 반복하는 경향이 있으며 감각 자극에 대하여 비정상적으로 반응하기도 한다. 이렇듯 ASD는 사회성이 떨어지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 의사소통 및 상호 작용 시 문제를 드러내고 특정 행동을 반복하는 특징이 있다. ASD 영유아는 타인의 감정을 읽고 사회적 의미가 있는 정보들을 처리하는 능력이 부족하여 언어를 또래만큼 습득하고 사용하지 못한다.
참고 자료
Patricia A. Prelock, 『자폐 범주성 장애』, 2017, 학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