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개항 강화도조약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20.09.01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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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강화도조약 배경
2) 강화도조약 체결 과정
3) 강화도조약 내용
4) 강화도조약 이후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강화도조약은 우리나라가 맺게 된 최초의 근대적인 조약이며 또한 철저하게 불평등한 조약이다. 외적으로는 일본의 함포 외교와 청국의 개항 권고, 내적으로는 통상 개화론, 개국론자의 성장이 배경이 되었다. 강화도조약은 일본이 악의적으로 의도하여 벌인 함포외교에 조선이 손 쓸 수 없이 굴복하여 체결하게 되었다는 부정적인 평가가 보편적이다. 하지만 체결과정을 살펴보면 조약을 주도한 개국론자(박규수, 오경석 등)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조선정부가 조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국제정세에 안목이 있는 개국론자들과 집의를 한 것이다. 강화도조약이 일본의 군사적 압력에 의해 체결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그 뒤에 강화도조약에 대한 많은 의견과 일본의 강압에 맞서 노력한 조선의 개국론자들의 노력과 대응이 있었음을 간과할 수는 없다. 강화도조약은 일본에 의해 강압적으로 개항 당했는지, 조선의 의지도 포함되어 있어 개항하게 된 것인지에 대해 더욱 심층적으로 조사해 볼 필요가 있다.
여기에서는 조선이 개항하게 된 배경과 체결 과정, 그리고 조약의 내용을 알아보고, 강화도조약에 대한 일반적인 평가와는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강화도조약을 풀어 보고자 한다.
1) 강화도 조약 배경
1853년 미국 군인인 페리 제독은 일본을 위협하며 개항할 것을 강요했다. 일본은 이러한 미국의 위협에 굴복해 개항을 했고, 1854년 미국과 최초로 제약을 맺은 일본은 영국, 러시아 등과 잇따라 계약을 맺으며 나라의 문을 개방했다.
참고 자료
<정치사 중심의 새로운 한국통사 우리 한국사> 푸른역사 김당택지음
<바로보는 한국근현대사> 학연문화사 허중권지음
<일본의 양심이 본 한국병합> 새길 운노 후쿠쥬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