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마늘 유전자원 현황
1. 국내 마늘 유전자원 현황과 보존
2. 국외 마늘 유전자원 현황과 보존
3. 마늘 유전자원 핵심집단
Ⅲ. 마늘 유전자원을 이용한 육종
1. 마늘 육종의 특징
2. 마늘 육종 현황
IV. 결론
본문내용
마늘(Allium sativum L.)은 오래전부터 즐겨먹던 인경채소로 한국에 도입된 시기는 자세히 알 수는 없으나 단군신화에 나오는 것으로 보아 오래전부터 즐겨먹었던 것은 분명하다. 전 세계적으로 한국은 독보적인 마늘 소비 1위 국가이며 한국인의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마늘이다. 현재 한국에는 약 1600여 종의 마늘 유전자원이 전국에 분산되어 수집‧보존되고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이다.따라서 자원 전체를 대상으로 DNA마커를 이용한 중복자원 검색 및 핵심집단 작성을 통한 자원관리 및 농업적 유용유전자 발굴이 요구된다. 마늘은 오랫동안 세계 각지에서 자생하며 재배해왔지만 일반적인 재배마늘은 모두 불임이어서 교잡육종이 불가하다. 따라서 꽃피는 가임 마늘 자원을 확보하여 개화기조절, 주아 제거 등의 육종체계를 구축하여 신품종을 육성 해오고 있다. 국내에서 주로 재배하던 마늘은 대부분 중국과 스페인 등의 마늘 유전자원을 들여와 7-80년대에 개량한 것들이다. 2000년대에는 세계 최초로 교잡육종에 의한 신품종 (대주, 천운, 풍산 등)을 개발하였고 이후에는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와 기능성물질에 초점을 맞춘 품종들도 육성해오고 있다. 생물 다양성 협약, 나고야의정서, ITPGRFA 등에 의해 유전자원에 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적으로 유전자원 수집과 보존에 노력을 기울여 이러한 유전자원을 잘 활용하여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고 기능성을 강화하여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품종의 육성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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