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교과 세특 예문 16개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20.08.23
- 최종 저작일
-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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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어 교과 세특은 작성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범위가 워낙 넓은데다가 문학, 예술, 사회, 과학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울러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각 분야별로 특성에 맞게 예문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예문1
수업 시간에 협력학습을 목표로 진행된 ‘사회 문제의 자유 선정 및 해결책 탐구’라는 활동에 참여하여 팀장의 역할을 맡음. 팀장으로서 팀원들의 의견을 끌어내 ‘사이버 폭력의 실태와 현실적 해결방안’이라는 주제를 설정하고 각 팀원의 개성에 맞는 역할을 부여하여 동영상을 제작함. 이 과정에서 사이버 폭력의 핵심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통해 현대인의 사회 문제에 대한 인식을 희곡의 형태로 구성하여 대본을 작성함. 비록 발표자료 준비의 미흡으로 완성된 발표를 하지는 못했지만, 급우들에게 개성 있고 사회 문제에 대한 인식이 잘 반영되었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음. 그뿐만 아니라 이후에는 더욱 체계적이고 완성도 있는 동영상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는 소감을 밝히는 등 해당 활동에 매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임.
예문2
‘작문의 과정’ 단원을 학습하면서 탐구 과제인 ‘이야기 이어 쓰기’ 활동의 팀장을 맡아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팀원들의 생각을 이끌어내고, 스토리 구성 과정에서 발생한 팀원들의 의견 차이를 중재함. 이 활동에서 ‘스포츠 과학과 인간의 심리’를 주제로 정하여 대본을 작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하여 연극 형식으로 급우들 앞에서 발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음. 또한 참여가 소홀한 팀원에게는 적절한 역할을 부여하여 모든 구성원들이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이야기 이어 쓰기의 본래 취지인 ‘팀원들 사이의 협력’을 이끌어 내는 모습이 보기 좋았음.
예문3
인문학 캠프에 참여하여 채만식 문학관을 방문해 그의 생애와 업적, 독특한 작품 세계에 관한 영상물을 시청하고 이와 관련된 연구 자료들을 탐독함. 이를 통해 일제 강점기의 힘든 상황 속에서도 결코 굴하지 않고 자신만의 독특하고 풍자적인 작품 활동을 전개하여 당시의 국민들을 계몽하려 한 채만식의 의지와 노력을 보며 자신이 사회문제에 대해 무관심하진 않았는지 반성하는 모습이 진지해 보이는 학생임.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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