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수시][학생부종합][세특][영어세특] 영어2세특 작성법 예시문입니다. 영어2 교과는 학생들 수준이 모두 다르기에 세특 작성하기가 매우 어렵고 까다롭습니다. 따라서 본 예문을 보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소개글

본 예문은 대학 채점 기준표에 따라 작성된 예문입니다.
예문 1번부터 17번까지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예문 1
‘인간과 내비게이션 시스템 사이의 의사소통 부재’라는 주제를 담은 지문을 읽고 기술의 발달도 중요하지만, 인간과의 소통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어 인간과 소통할 수 있는 인공지능의 종류를 조사하여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고 앞으로 자신은 인간과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만들겠다는 소감을 밝힘. 또한 수업 시간 내에 진행한 영어 본문 해석에서 비록 부족한 실력을 갖췄지만, ‘보르게의 오해’라는 지문을 미리 읽고 단어의 뜻을 조사해 온 후 완벽하게 해석하여 발표하는 모습을 보고 학생이 무슨 일이든 철두철미하게 준비하는 성격을 지녔음을 알 수 있었음.

예문 2
교육법을 다루는 지문을 공부하다가 미국과 한국 교육의 차이점에 대해 궁금증이 생겨 이를 수업 시간에 발표함. 한국은 초등학교까지는 학생참여가 주를 이루다가 중학교부터는 급격히 강의식 교육이 이루어짐에 반해, 미국은 학생 중심교육의 이념 아래 교육 활동이 진행된다는 차이점을 설명함. 이를 통해 우리나라 교육의 보완점에 대해 생각할 계기를 가지게 됨. 또한 수학능력시험을 위해 공부를 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현재 고등학생들이 가지는 압박감과 이런 현상을 일으키는 대입제도, 학생들의 참여 의식 부족으로 인해 시행되지 않는 학생 중심교육에 불만을 표현한 것이 인상적임. 더 나아가, 학생들은 주입식 교육에 익숙해져 있어 학생참여 수업을 거부하는 것이므로 앞으로 차차 학생 중심교육을 많이 받게 된다면 참여형 교육의 즐거움과 효용성을 알게 될 것이라는 해결책까지 함께 제시한 점이 돋보임. 그러나 고등학생의 신분이기에 이런 문제점의 근본적인 원인에 관해 탐구하기에는 역부족이어서 앞으로 이 주제를 가지고 계속 탐구활동을 진행할 것이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점을 높이 평가함.

예문 3
정치와 과학 사이의 갈등에 대한 영어 지문 읽기 활동에서 정치가와 과학자가 추구하는 목표의 차이를 정치적 가치와 과학적 데이터의 상충을 근거로 들어 적절하게 설명함.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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