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영화 두편의 재해석된 표현
- 최초 등록일
- 2020.08.13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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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멜로영화 두편의 재해석된 표현"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두 멜로영화의 비교 분석
1. 영화 <순정에 맺은 사랑>
1) 더글러스 서크 감독
2) 줄거리
3) 작품의 표현 분석
2. 영화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1)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 감독
2) 줄거리
3) 작품의 표현 분석 ·
Ⅲ.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현대 사회에 우리는 많은 문명의 혜택 속에서 살아 가고 있다. 그 중에서 영화라는 장르도 사람들에게 간접적이지만 생생한 화면과 소리와 다양한 소재와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흥미와 감동을 더해 가고 있다.
이렇듯 영화에는 많은 콘텐츠적 요소들이 들어 갈 수 있는데, 그 중에 영화를 제작할 당시의 사회적 편견과 소외로 외로움과 상처를 돌아볼 수 있게 하는 영화들이 있다.
이러한 영화들 중에서 본 보고서에서는 더글라스 서크 감독의 1955년作 <순정에 맺은 사랑>과 이 영화를 리메이크한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 감독의 1974년作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이라는 두 멜로 영화에 대해 비교·분석해보고자 한다.
Ⅱ. 본 론: 두 멜로영화의 비교 분석
1. 영화 <순정에 맺은 사랑>
<순정에 맺은 사랑> 영화는 두 번 리메이크 되었다. 첫 번째는 독일의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 감독의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Angst essen Seele auf. 영어제목은 Fear Eats the Soul, 1974)>. 두 번째는 토드 헤인즈 감독의 <파 프럼 헤븐 (Far from Heaven, 2002)>. 그런데 양상이 조금씩 다르다. 그것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중 략>
Ⅲ. 결 론
‘뉴 저먼 시네마'를 이끈 감독들 중에서도 이들 감독들과 함께 가장 대중적인 지지를 받았던 감독이 파스빈더 감독이다. 파스빈더 감독의 영화를 떠올릴 때, 가장 먼저 연상되는 이는 독일 출신으로 할리우드로 건너가 멜로드라마를 완성시켰다는 평을 받는 더글러스 서크 Douglas Sirk 이다. 파스빈더는 더글러스 서크의 멜로드라마 형식을 차용하여 할리우드의 전통적인 강점인 서사구조를 자기만의 방식으로 수용하였다. 이렇게 더글러스 서크 스타일의 멜로드라마에 브레히트 Brecht의 낮설게 하기 Verfremdung를 접목하여 파스빈더만의 비판적 멜로드라마가 탄생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