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사태가 중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
- 최초 등록일
- 2020.08.11
- 최종 저작일
-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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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코로나사태가 중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
2) 중국기업이 선진국 기업을 M&A 하는 이유
3) 향후 중국기업의 선진국 기업 M&A 전망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
5월 중순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지금, 세계 곳곳에서는 코로나로 한풀 꺾였던 경제활동을 다시 활성화하려는 움직임을 준비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경제활동에 시동을 건 대표적인 나라는 너무나도 가까운 나라이자 코로나 발병지인 중국이다. 아직 코로나의 여파가 가져다준 경기침체에 허덕이는 각국의 상황을 틈타 중국은 어떤 움직임을 보이고 있을까? 또 중국 내에서는 어떤 경제상황을 맞이하고 있을까? 본론에서는 코로나사태가 중국경제에 미친 영향과 중국기업의 해외기업 M&A(인수합병)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II. 본론
1. 코로나사태가 중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
지금 중국 국민들에게 유행처럼 번지는 소비문화가 있다. 바로 “보복소비”이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절정을 향해 달려가던 기간 동안 소비욕구를 억누른 중국인들이 그 욕구를 이제야 풀고 있다는 말이다. 실제로 5월 1일부터 5일까지의 중국의 노동절 연휴기간 동안에 중국의 유명 유통기업의 하루 평균 매출액이 4월 4일에서 6일까지 이어진 청명절 연휴보다 무려 32.1%가 증가되었다고 조사되었다. 더불어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는 주요 도시의 봉쇄령이 해제되고 나서는 청명절 연휴 대비 4배나 증가된 여행객들을 노동절 연휴기간 동안 찾아볼 수 있었다고 한다. 비단 유통업계의 이야기만이 아니다. 국내도 물론 그 후폭풍이 크게 몰아쳤던 외식업, 관광업 부분에서도 청명절 연휴 기간에 비해 약 19%, 숙박업의 경우 약 16%가 상승된 수치를 보이며 전년 같은 시기의 70%까지 회복된 걸로 조사되었다.
더불어, 중국의 각 지방정부가 소비부양책으로 내놓은 자동차 소비 촉진정책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 중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나간 2,3월 간 전년에 비해 신차의 판매량은 각각 79%, 43%로 내려앉은 반면, 4월을 맞아 전년 대비 4.4%증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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