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종교의 예언자적 기능에 대한 고찰

소개글

과목명 : 사회학개론
주제 : 우리나라 종교의 예언자적 기능에 대한 고찰

목차

I. 서론
II. 본론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나라에는 크게 세 가지 종교가 가장 지배적인 종교라고 한다. 물론 한국의 공식 국교는 없다. 한 국가 내지 사회가 국교를 지정하는 것과 사회가 민주주의를 채택하고 개인의 자유를 인정하는지의 여부는 다른 것으로, 많은 유럽 국가들이 전통을 그대로 계승하여 국교를 카톨릭(가톨릭)으로 정해놓고 있으며 뿐만아니라 부활절, 강림절 등 다양한 가톨릭 행사일을 국가 전체 휴일로 지정해 놓고 있다는 점을 생각할 때, 한국은 공식 국교를 지정하지 않은 이유가 그 중 어느 한 종교도 전통과 엄밀히 맥이 닿아 있는 종교라고 할 수 없거나 또는 어느 한 종교만을 가장 그 세력이 우세한 종교라고 꼽을 수 없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하다.
그렇다면 한국에서 어떤 종교이든 예언자적인 기능을 할 수 있을까? 부조리하고 불확실한 현실 내지 미래에 대해 현명한 조언을 제시하면서 신자들을 설득할 수 있을까? 몇몇 신자에게는 예언자적인 힘을 발휘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참고 자료

기독일보(오상아 기자), "기독교, 영성적 기능과 예언자적 기능 '균형' 이뤄야" (2014.1.18)
크리스천투데이(노희탁 기자), “교회가 다시 예언자즉 기능 회복해야”( 2008.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