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종교의 예언자적 기능에 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24.02.23
- 최종 저작일
- 2024.01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사회학개론
주제: 우리나라 종교의 예언자적 기능에 대한 고찰
목차
Ⅰ. 서론, 우리나라 종교의 예언자적 기능의 현실 구체적인 실제 사례를 들어 문제 제기
Ⅱ. 본론, 우리나라 종교의 예언자적 기능 수행의 문제점/실제 사례 속 문제점에 대한 논리적인 설명
Ⅲ. 결론, 종교의 바람직한 예언자적 기능 회복을 위한 개선 방안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촌 여동생이 자살함으로 인해서 괴로워하고 있던 피해자에게 굿을 해야지 그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라고 하며 수십차례에 걸쳐 1억 6000여만원을 갈취했던 가짜 무당에게 징역 2년 6월이 확정되었다. 이씨는 10여년전에 자신에게 점을 보러 와서 알고지내게 되었던 A씨가 사촌여동생의 자살로 인해서 무속에 의존하고자 하는 성향을 보이게 되자 이것을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A씨를 속여서 돈을 뜯어내게 된 혐의를 받게 되었다. 이씨는 A씨의 몸에 온갖 신이 와 있다라고 하며 굿을 해야한다고 하고, 굿 값이라는 명목으로 돈을 요구했다. A씨가 제때에 돈을 주지 않게 되면 평소 A씨가 했었던 이야기들을 통하여 알게 된 A씨 집안 내의 흉사를 들먹이면서 돈을 요구하였다. 이씨는 신내림을 받았던 적도 없었고, 굿을 할 재주도 없었던 것으로 드러나게 되었다. 또 다른 무당을 불러서 A씨를 위하여 굿을 해 줄 의사도 없었던 것이다.
참고 자료
점집으로 몰린다, https://news.kbs.co.kr
점복자를 찾아가는 여성들의 경험에 관한 연구 -20~30대 여성을 중심으로, 채가영 외,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2019
'신을 몰아 내야 한다' 굿값 1억6000만원 챙긴 가짜 무당, https://www.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