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신화 그리스 영웅신화 레포트

소개글

'문학과 신화' 그리스 영웅신화 조사하기 레포트 과제 입니다.

목차

1.헤라클레스
2.오디세우스
3.페르세우스

본문내용

그리스의 영웅 신화
● 헤라클레스
그리스에서 가장 위대했던 영웅 헤라클레스. 그는 신화 속 에서 키가 크고 힘센 근육질 남성으로, 사자 가죽으로 만든 옷을 입고 거대한 몽둥이를 가지고 다닌 것으로 그려진다. 그는 초인적인 힘을 가지고 초인적인 임무를 완수했다. 이에 대해 그리스인들 그에 대한 이야기를 끊임없이 만들어 냈다. 나중에는 헤라클레스를 빼고서는 거의 신화를 이야기할 수 없을 정도였다. 그래서 그리스에는 이러한 속담도 생겨났는데. ‘헤라클레스 없이는 되는 일이 없다.’가 이에 해당한다.

헤라클레스는 주신 제우스와 암피트리온의 아내 알크메네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이다. 제우스는 알크메네의 남편인 암피트리온이 전쟁터에 나간 사이에, 그의 모습으로 변신하여 알크메네의 침실에 찾아온다. 제우스는 알크메네가 의심을 하지 않도록 그녀에게 전리품을 주고, 마치 그가 전쟁터에서 실제로 싸운것처럼 전쟁터에서의 이야기도 들려주었다. 제우스는 훌륭한 영웅을 알크메네에게 잉태시키기 위해 하룻밤을 세 배로 늘이며 아주 기나긴 밤을 사랑을 나누었다.
그 다음날 전쟁터에서 돌아온 암피트리온은 아무 것도 모른 채 아내와 잠자리를
가졌고, 얼마 뒤 알크메네는 쌍둥이를 임신하게 되는데 이들중 한명이 바로 헤라클레스다.

알크메네가 헤라클레스를 임신한 것을 알자 제우스는 매우 기뻐하며 얼마 뒤에 태어날 페르세우스의 후손이 미케네의 통치자가 될 거라고 말했다. 헤라클레스의 어머니 알크메네가 바로 페르세우스의 후손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슷한 시기에 페르세우스의 아들 미케네의 왕 스테넬로스의 아내도 에우리스테우스를 임신하고 있었다.

알크메네를 몹시 질투한 헤라는 출산의 여신에게 지시하여 헤라클레스의 탄생을늦추고 에우리스테우스는 7달 만에 세상에 나오게 한다. 그러한 탓에 미케네의 통치권은 에우리스테우스에게 돌아가고 만다. 헤라는 인간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남편에 자식에 대해서 호의를 품지 않았으므로 헤라클레스가 아직 요람속에 있을 때 두 마리의 독사를 보내어 헤라클레스를 죽이려고 하였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그리스로마신화 인물백과
(안성찬, 성현숙, 박규호, 이민수, 김형민)
그리스 신화 속 신과 영웅 이야기 13 (질케 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