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신화] 예술과 관련된 신화속 인물(오르페우스, 피그말리온, 다이다로스, 마르시아스, 뮤즈) - (최신 A+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23.01.26
- 최종 저작일
- 2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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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학과신화] 예술과 관련된 신화속 인물(오르페우스, 피그말리온, 다이다로스, 마르시아스, 뮤즈) - (최신 A+ 레포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오르페우스
2. 피그말리온
3. 다이다로스
4. 마르시아스
5. 뮤즈
6. 참고자료
본문내용
오이아그로스와 칼리오페의 아들로 초인적인 음악적 재능을 지닌 인물이다. 죽은 아내를 살리기 위해 하데스가 지배하는 지하세계로 내려간다. 하데스는 오르페우스에게 뒤를 돌아보아서는 안 된다는 조건을 제시했는데, 태양빛을 본 오르페우스는 기쁨에 겨워 뒤를 돌아본 순간 아내가 사라졌다. 훗날 뮤즈들이 그의 찢긴 지체들을 모아 장례를 치렀고, 오르페우스의 리라는 별자리가 되었다.
오르페우스는 트라키아 왕 오이아그로스(혹은 아폴론)과 학예의 여신인 무사이 자매 중 하나인 칼리오페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태어난 곳은 올림포스 산 근처 핌플레이아 이지만 자란 곳은 어머니와 다른 무사이 여신들이 사는 파르나소스 산이었다. 이곳에서 그는 어머니로부터 시와 노래를 배우고, 또 음악의 신 아폴론으로부터 리라 연주를 배워 뛰어난 음악가가 되었다.
오르페우스의 아내 에우리디케는 아름다운 물의 님페(혹은 나무의 님페)였다. 에우리디케는 어느 날 트라키아의 초원을 산책하다가 아폴론과 키레네의 아들 아리스타이오스가 자신을 계속 따라오는 것을 보았다. 그녀는 그가 자신을 겁탈하려 한다고 여겨 황급히 도망치다가 그만 뱀에 물려서 죽고 말았다.
오르페우스는 에우리디케의 갑작스런 죽음에 하염없이 슬퍼하다가 아내에 대한 그리움을 이기지 못하고 그녀를 찾아 저승으로 내려갔다. 그곳에서 오르페우스는 애절한 노래와 리라 연주로 저승의 신들을 감동시켜 마침내 사랑하는 아내 에우리디케를 다시 지상으로 데려가도 좋다는 허락을 받아내기에 이르렀다.
두 사람이 떠나기 전에 저승의 왕 하데스는 한 가지 주의를 주었다. 에우리디케는 이미 망자가 되었던 몸이기 때문에 반드시 오르페우스의 뒤에서 따라가야 하며, 오르페우스는 지상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절대로 아내 에우리디케를 향해 몸을 돌려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그리스신화 인명사전-신과인물 / 김지선 / 유페이퍼 / 2021
곁에 두고 읽는 그리스신화 / 김태관 / 홍익출판사 /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