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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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론이란 자연이나 정신 등 모든 존재하는 것들이 공통으로 지니고 있는 근본적인 규정을 고찰하는 철학이며 형이상학의 한 부분이다. 그리스에서 출발한 존재론에 대한 담론은 빛과 어둠의 존재에 대해서 심도있게 사고하게 되었다. 다양성보다는 변함없는 초월적인 원형인 ‘물자체(아르케)’를 찾기 위한 존재론적인 사고는 자연에 대한 인간의 사고의 확장으로서 철학적 담론으로 시작해서 현재 양자역학의 과학 분야에까지 영향을 주었다. 그렇다면 존재론적 사고에 비추어 봤을 때 빛과 어둠은 존재하는가? 에 대해서 과제를 작성했다.
빛의 존재론은 플라톤이 가시적인 것과 비가시적인 것을 서로 다른 영역으로 배치한 이후로 시작되었다. 가시적인 것이란 현상계에서 계속해서 변하는 것이며 비가시적인 것이란 현상계 너머의 영원불변한 지혜라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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