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사유의 시선 서평
- 최초 등록일
- 2020.07.27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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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국가의 수준을 이야기할 때 보통 후진국, 중진국 그리고 선진국으로 나눕니다. 이렇게 나누면 보통 후진국에서 중진국까지의 간격과 중진국에서 선진국까지의 간격이 엇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것은 착각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하십시오.(배점 30)
후진국에서 중진국으로 가는 길은 쉽다. 그것은 닦아놓은 포장도로를 달리는 것과 같다. 선진국이 고민과 번뇌를 통해 다듬어 높은 철학을 답습해 발전 시키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진국 수준까지는 열어놓은 길을 따라 가기만 한다. 선진국에서 포착한 관념을 따르며 선진국에서 만든 장르를 채워주고 선진국에서 발휘하는 선도력을 따라간다. 그래서 중진국까지의 수준은 있는 길을 가는 단계다.
이미 있는 길을 가는 단계와 없는 길을 여는 단계에는 큰 차이가 있다. 중진국에서 선진국으로 가는 길은 멀고도 험하다. 가시밭길이다. 많은 단계를 헤쳐 나가야 한다. 이 과정이 철학이 단단해지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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