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1945년대의 한국의 간호역사 및 마리안느와 마가렛 감상문 간호 전문직론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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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1945년의 한국 간호역사>
한국에서 1900-1945년대는 근대와 일제강점기를 포함하는 시대. 현대간호의 도입기~간호사업의 수난기.
Ⅰ. 1900-1910, 근대 간호
1. 선교계
1) 정동 보구녀관(1903)
- 선교계 병원, 에드먼즈에 의해 우리나라 최초의 공식적인 간호교육이 시작됨
- '간호원'이라는 명칭이 처음으로 사용, 우리나라 최초로 간호복을 착용
- 3년의 수료과정을 거쳤으며 기본 간호(수술준비. 찜질, 침상 만들기), 기초적 의료지식(인체골격, 혈액검사 등), 간호 관리(병원 규칙, 간호사 자격) 등을 교육
- 12시간 근무제로 강의와 실습 병행
- 1906년: 김마르타와 이그레이스가 수료증을 받음
* 에드먼즈: 어린이, 여성 전문병원이었던 보구녀관에 간호원 양성소를 설립

2) 세브란스 간호부 양성소(1906)
- 한국의 나이팅게일이라 불리는 쉴즈에 의해 창립
- 1910년: 1회 졸업생 김배세
⚫ 선교계의 간호전파의 특징
- 기독교적인 사랑을 간호이념으로 함
- 3년제 교육기관, 임상간호에 치중됨, 양질의 간호활동
- 1924년 졸업생 면허 수여, 산파와 간호사의 개업 허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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