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너의 교육의 과정과 존 듀이의 민주주의와 교육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20.07.26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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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브루너의 교육의 과정과 존 듀이의 민주주의와 교육을 읽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브루너의 교육과정
Ⅱ.존 듀이 민주주의와 교육
본문내용
Ⅰ.브루너의 교육과정
서론(1장) : 오늘날 미국 교육에서는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최근까지만 해도 극소수의 전문가들만이 관심을 가졌던 질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 질문은 바로 <학생들에게 무엇을 가르치며, 무슨 목적으로 그것을 가르칠 것인가?> 하는 질문이다. 교육에 관한 새로운 관심은 특히 초․중등학교 교육과정계획에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대학의 과학자와 교수들이 일찍이 유례를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광범위하게 교육과정 구성에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각각의 학문분야에서 첨단을 걷는 이름난 대가들이다. 이들은 과학이나 다른 학문의 가장 새로운 지식을 토대로 하면서, 동시에 학교교육의 성격에 대한 혁신적인 생각을 가지고 초․중등학교의 교수요목을 작성해 왔다. 교과를 효과적으로 제시한다는 말은 곧 그 교과의 범위뿐만 아니라 교과가 나타내고 있는 구조도 충분히 고려하여 교과를 제시한다는 뜻이다. 학습의 과정이란 무엇이며 그것은 교육에 어떤 관련을 가지고 있는가, 최근의 새로운 교육과정 운동은 우리가 종래 학습이나 교수라고 생각해 오던 것에 어떤 새로운 의문을 불러일으키는가 하는 문제가 논의되었다. 고전적인 미국 교육의 목표는 언제나 이원적 성격을 뛴 것으로서, 벤자민 프랭클린이 말한바 <실용적인 것>과 <장식적인 것>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려고 늘 애써 왔다. <실용적인 것>은 두 가지를 뜻한다. 하나는 특수한 종류의 기술이요, 또 하나는 생활의 문제를 더 잘 처리해 나가는 데 필요한 <일반적 이해>이다. 한 가지 흥미 있는 현상은 20 세기에 접어들면서부터 학습과정에 관한 심리학의 관점이 일반적 이해를 강조하는 것으로 점차 달라져 왔다는 것이다. <전이>의 연구 다시 말하면 어떤 주어진 학습과제를 통달한 결과가 다른 학습 활동에 도움이 되는가 하는 것을 알아보는 연구가 이 점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형식도야 이론이 이론상 결합이 있기는 하지만, 사실상 잘 학습하면 굉장한 전이효과가 생긴다는 것은 어김없는 사실이며, 심지어, 알맞은 조건하에서 잘 학습하면 <학습하는 방법을 학습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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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