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의 ‘인간불평등기원론‘ 에 관한 논의
- 최초 등록일
- 2020.07.23
- 최종 저작일
- 2020.06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루소의 ‘인간불평등기원론‘ 에 관한 논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 론
1. 루소의 자연 상태와 원시사회의 이해
2. 문명사회의 이해
Ⅱ. 불평등 이론의 대두
Ⅲ. 평등의 개념 논의
Ⅳ. 원시사회의 평등성과 루소의 사상 비판
1. ‘자연인의 평등성’
2. 루소의 불평등론에 대한 비판
Ⅴ. 결론 및 시사점
참고 문헌
본문내용
원시사회(原始社會, primitive society)란, 원래는 선사시대의 인간이 이룩한 낮은 수준의 문화나 사회를 일컫는 말이었다. 그러나 유럽인이 16세기부터 활발하게 해외로 진출하여 각지에서 미개민족을 접촉하게 되자, 이들 미개민족의 문화나 사회를 표현하는 데도 '원시적'이라는 말을 쓰게 되어 선사시대 사람들과 미개민족을 나타내는 데 사용하게 되었다. 누구나 인간의 가장 초기적 사회형태가 곧 자연 상태에 가장 근접했던 ‘원시사회’였음을 부정하기 어려울 것이다. 현대문명과 비교했을 때, 원시사회는 불순한 기후와 매서운 계절의 변화에 대처하기 어려웠으며 야수로부터 생명을 지키고 먹이를 얻어야만 했다. 그러므로 원시인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유일한 무기인 신체를 이용하여 삶을 유지하기 위한 여러 용도로 사용하였다. 따라서 원시사회의 인간은 강력한 육체를 지녔다는 가설과 함께, 인간은 본래 담대하여 공격하고 싸우는 것밖에 몰랐다고 하는 홉스의 주장도 있을 정도이다.
참고 자료
장 자크 루소 저, 김영욱 역 『사회계약론』 후마니타스, 2018
장영란, 『장영란의 그리스신화』, 살림. 2005
앨런 바너드, 『인류학의 역사와 이론』, 한길사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