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의 높임법 (종류와 체계, 문법 표지 등)

소개글

"한국어의 높임법 (종류와 체계, 문법 표지 등)"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대우의 성립요청
2) 높입법의 종류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한국어의 특징 중 하나인 높임법은 한국어로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필수불가결적이면서도 그 형태 및 표현이 다양하지만 외국인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문법 범주 중 하나이다. 남을 높여서 말하는 법을 통틀어 높임법이라 하고, 그것을 다시 주체높임법, 상대높임법, 객체높임법으로 나눈다.
본 글에서는 이러한 높임법에 대해서와 체계, 문법 등에 대해 살펴보기로 한다.

본론
먼저 높임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높임법이란 어떤 대상을 언어로써 높이 받들어 대우하거나 대등하게 대우하거나, 낮게 대우하는 문법 범주로 그 동안 학자에 따라서 여러 가지 명칭으로 불리었다. 듣는 이를 높이거나 낮추어말하는 법을 진비법(尊卑法), 공손법(恭遜法), 주체를 높이는 법을 존경법(尊敬法), 객체를 높이거나 특별히 자기를 낮추어 말하는 법을 겸손법(謙遜法), 겸양법(謙讓法)이라 하는 일이 있고, 주체 높임과 자기 낮춤을 아울러 공대법(恭待法), 경양법(敬讓法)이라 하기도 하며, 이 모든 높임법을 경어법(敬語法), 존대법(尊待法), 대우법(對偶法)이라 부르기도 한다.

참고 자료

남기심, 고영근, 유현경, 최용현, 새로 쓴 표준 국어문법론(2019) 한국문화사
이주행, 알기 쉬운 한국어 문법론(2019) 역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