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원들에 대한 업적평가 시 평가자의 주관성을 배제시킬수 있는 방안 대해 설명
- 최초 등록일
- 2020.07.21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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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명 : 인적자원관리
주제 : 구성원들에 대한 업적 평가시 평가자에 주관성을 배제시킬수있는 방안에 대해서 설명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평가등급 현황
1) 평가제의 한계
2) 평가의 주관성으로 인한 평가제도의 문제점
2. 평가자의 주관성을 배제시킬 수 있는 방안
1) 절대평가제도 도입
2) 객관적 직무평가제도 도입
3) 절대평가제도 도입
3. 평가자의 주관성 배제에 대한 나의 의견과 방안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인사제도에 있어 주관성을 완전히 배제하는 것은 기업의 오랜 과제로 여겨졌다. 평가의 오류에 있어서 대부분 평가의 주관성으로 인해 발생되게 되는데 예컨대 직원이 업무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평가자인 상사에게 잘 보이기 위해 상사가 주관하는 사적인 식사자리나 회식자리에 초점을 맞춤으로 프로젝트나 업무 사항에 대해서는 뒷전으로 생각하는 것이 주관성이 가미된 평가의 부작용이라 할 수 있겠다.
본론에서 이러한 관점에 있어 구성원들에 대한 업적평가 시 평가자의 주관성을 배제시킬수 있는 방안 대해 논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평가등급 현황
1) 평가제의 한계
기존 평가제는 과거 결과에 대해 개인의 책임을 강조하거나 객관성을 담보하지 못한 평가로 인해 조직 안에서의 등수가 정해지는 방식을 택했었다. 앞으로의 성과향상 및 미래가치에 집중하지 못하는 결과를 가져옴에 따라 개인에게 부여된 등수나 등급에 의해 조직에 남거나 혹은 떠나는 것이 결정되게 되었다. 그럼에 따라 과거 성과 마저 제대로 반영되지 못한 채 조직 정치에 의해 고과점수가 정해지는 현상이 인사제도에서 빈번히 발생했다.
2) 평가의 주관성으로 인한 평가제도의 문제점
평가등급과 관련해 최대 규모 연구에 의하면 등급결정과 관련된 총변량의 62%에 있어 평가자로 인해 결정되고 진짜 성과에 연관되는 부분이 총 변량의 21%에 지나지 않았다고 밝혀졌다.
성과 없이 때만 되면 열리는 회의나 서류작업을 끊임없이 하는 일, 상사에게 오직 보고하기 위해 작성하는 업무일지나 갈등을 조장하는 회식 등은 소위 가짜 일에 해당한다. 이러한 것이 단순한 문제로 볼 수 있지만 많은 근로자에 있어 성과가 나지 않는 가짜 일에 매달리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평가의 주관성으로 직원들이 업무에 집중하기 보다 평가권자인 상사에게 잘 보이기 위해 상사가 주관하는 회식 또는 식사자리에 빠지지 않는다거나 팀의 중요한 프로젝트 보다 상사의 지시사항에 대한 보고서 작성에 급급한 가짜 일에 더욱 매진하는 모습이 이에 대한 결과이다.
참고 자료
진짜 성과 관리 PQ (IQ EQ 이제는 부서장의 PQ) 송계전 저 | 좋은땅 | 2013.12.10
인사제도실무 (설계와 운영) 노순규(경영전문가) 저 | 갑진출판사 | 2007.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