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는 왜 사랑을 하는가
- 최초 등록일
- 2020.07.18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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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람들은 예전부터 ‘사랑이란 무엇일까?’, ‘남자와 여자는 왜 사랑을 하는 것일까?’라는 질문에 끝없이 대답해 왔다. 심리학자와 철학자가 그래왔고, 시인이나 소설가가 그래왔다. 비단 그들만 아니라 다른 모든 사람들 또한 각자 자기만의 사랑의 정의를 가지고 남녀 사랑에 대해 생각 해 왔다. 중요한 건 지금까지 만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고, 어느 생각 하나 정답이라고, 또는 오답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다. 왜냐하면 사람들 각자가 자기가 느끼고 행동하는 그것이 사랑이라 느끼기 때문이다. 사랑이란 그런 것이다.
이렇듯이 사랑이라 함은 우리 오랜 인류 역사에서 끊임없이 사람들에게 중요한 가치였고 중요하게 다루어져 온 주제였다. 하지만 예전부터 사람들은 사랑에 대해 말들은 해 왔었지만 과거에는 사랑이라는 가치를 연구대상으로 대한다면 그 사랑이 훼손된다고 생각해 사랑에 대해 연구한다는데 의의를 제기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래서 이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적어도 심리학적인 연구-는 비교적 짧았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요즘은 사랑에 관한 연구는 오히려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사랑의 과학적 연구에 도움들이 되고 있다.
‘사랑의 기술(The art of love)’의 저자 ‘Fromm’은 이렇게 말 한다. “사랑만큼 그 엄청난 기대감과 희망을 가지고 시작하면서도 그렇게 실패를 되풀이할 수밖에 없는 것은 아마도 이 세상에는 없을 것이다.”라고 말 한다. 다시 말해서 그는 사랑이란 그냥 가만히 앉아있다고 저절로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하는 방법을 그 자신이 알아야만 한다고 말 하고 있다. 또 다른 Maslow라는 사람은 “우리는 사랑을 연구해야만 한다. 우리는 그것을 가르칠 수 있어야 하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하며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 만약 그렇지 못하면 세계를 적대감과 의심으로 잃게 될 것이다.”라고 말 했다. 그 또한 사랑의 심리학에 대한 중요성을 나타내는 말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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