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대학생의 연애가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 최초 등록일
- 2019.05.01
- 최종 저작일
- 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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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II. 본론
1) 커플과 솔로
2) (커플) 연애의 유형과 각 유형의 행복도 조사
3) (솔로) 솔로의 유형과 각 유형의 행복도 조사
III.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연애의 정의는 ‘사랑이나 호감으로 시작되는 인간관계’이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므로 연애는 사람들의 생활에 중요한 요인임이 분명하다. 그렇다면 대학교에서 커플은 항상 행복할까? 솔로라면 행복하지 않은 것인가? 연애가 대학생의 행복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자료와 설문조사를 토대로 토의해 보고자 한다.
II. 본론
1) 커플과 솔로
설문조사에 앞서 이미 알려진 커플과 솔로의 심리현상에 대한 여러 가지 자료를 살펴보고, 이를 결론에서 직접 실시한 설문조사와 대조한다.
<자료 1> 솔로와 커플 중 누가 더 행복한가
스탠포드 대학의 심리학 연구팀은 솔로와 커플 중 누가 더 행복해하는지 궁금하여 싱글 혹은 커플인 남녀 100여 명에게 설문을 진행했다.
<싱글 참가자에게 물었던 질문의 일부>
•내가 커플이 될 가능성은 별로 없어 보인다.
•미래에도 나는 여전히 싱글일 것 같다.
•연애하는 건 내게 안 좋은 영향을 줄 것이다.
•누구나 싱글일 때 행복해질 수 있다.
•혼자 사는 게 커플인 것보다 더 낫다.
그 결과, 커플은 예상대로 커플이 최고라고 대답했지만 솔로들은 솔로가 더 좋다고 주장했다. 특히, ‘내가 커플이 될 가능성은 별로 없어 보인다’라고 답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도 나처럼 살아야 해’, ‘그래야 행복할 거야’라고 생각할 만큼 솔로로서의 자부심이 컸다. (‘표준적 이상화(normative idealization)=정신승리’현상)
그렇지만 이것이 꼭 좋다고 보기는 어려운 것이, 모든 사람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내 삶에 진짜 만족하기보다는 오히려 불안을 느낄 때 이러한 모습이 나타난다.
내가 삶에 만족감이 없을 때 이상화 전략을 펴면 ‘난 잘하고 있어’라고 생각할 수 있고 기분도 훨씬 나아지기 때문이다. 커플도 마찬가지로, 애인과 사이가 좋지 않을 때, 연애가 변함없을 것이고 싱글보다는 커플이 훨씬 좋다고 믿는 경향이 짙었다. 이것은 커플이든 솔로든 반드시 좋은 신호는 아니므로..
<중 략>
참고 자료
연애의 과학, “연애 안 해도 잘 지내는 사람들의 비밀”, http://wp.me/p7o01y-3po, 2018.11.02.
오세일,박태준(2016), 「대학생의 연애와 행복 - 문화 레퍼토리로서 사랑, 진정성과 성찰성」, 한국사회이론학회.
wonpost, “솔로인 게 살찐 것보다 더 건강에 위험하다.”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10463, 2018.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