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외정책 비평
- 최초 등록일
- 2020.07.13
- 최종 저작일
-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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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비평 Paper
2. 내용 비평
본문내용
미국은 20세기 초반부터 세계 헤게모니를 형성하고 확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해 왔다. 세계의 전체적인 지배 구도를 바꿔놓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이후 소련과 형성된 냉전시대에서도 미국은 우위를 점유할 수 있었다. 소련의 붕괴 이후 그 외 사회주의 국가들의 몰락과 경기침체로 인해서 미국을 중심으로 한 헤게모니는 더욱 공고해졌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무너지지 않을 것 같았던 미국의 헤게모니가 자신들의 실수로 벌어진 2008년 금융 위기 이후로 점차 와해되어 가고 있다. 그리고 지금은 미국의 헤게모니를 위협하는 중국의 경제 성장, 이란과 북한의 핵 무기 개발 등이 미국의 발목을 잡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도널드 트럼프 정권이 들어선 후 대외 국가들에 시행해왔던 정책에 대해서 이 저자는 비판을 하고 있다. 트럼프 정권의 외부 정책은 마치 ‘전략 없음’ 을 시사하는 것과 같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중앙아시아, 특히 이란에 대해서는 짐승과 같은 무력 행위를 불사하면서 전 세계를 또 다시 한번 전쟁의 공포로 몰아 넣었다.
참고 자료
STEPHEN M. WALT(2020), Why Is the United States So Bad at Foreign Policy?, Foreign Policy,
https://foreignpolicy.com/2020/01/13/trump-iran-china-why-united-states-so-bad-foreign-poli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