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간호사로 알아보는 의료 윤리 이슈
- 최초 등록일
- 2020.07.12
- 최종 저작일
- 2020.05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최근 PA 간호사의 힘듦의 토로하는 목소리가 뉴스로 종종 나오고 있다. 우선 PA가 무엇인지부터 알아봐야겠다. PA는 Physician Assistant의 약자로 의사 보조 인력이다. 외과 계열에 전공의가 부족한 경우가 많아 주로 외과 계열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다. 환자의 만족도도 높이고 인력난도 해소되는 좋은 점이 있어 점점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 제도는 많은 문제점이 있고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이 제도의 문제점을 뉴스 기사로 알아보고 분석해본 후 본인의 의견과 해결방안을 제시해 볼 것이다.
이 기사는 한 간호사가 양심고백을 한 내용이다. 기사 일부를 발췌했다.
<중 략>
기사를 간략히 해보겠다. A 씨가 백제병원에 입사 한 후 PA 간호사로 배치되었다. 선배가 수술 중 봉합하는 것을 보고 ‘다른 병원도 이러겠지’라고 여겼고 수술 중 “형이 꿰매도 돼요?”라고 묻고 나서야 이것이 불법이고 환자가 몰라야 하는 비밀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선배가 불법 의료행위에 대해서 말해주었다. 의료인이 아닌 사람이 피부 봉합을 한다는 사실이었다. 그 선배는 간호사도 아닌 간호조무사였다.
참고 자료
곽찬영, 박진아 (2014). 전담간호사 운영현황과 역할 실태.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14(10), 583-595
김한나, 김계현 (2016). 의사보조인력(Physician Assistant)에 대한 법적 검토. 법학논총, 36(3), 331-352
박성은, 「"PA사태 원인·책임·해결 모두 의사에 있다" 신경림 대한간호협회 회장, 데일리메디, 2020. 01. 15,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51816&thread=11r01, 2020.04.29
이명선, 「"나는 백제병원 수술실의 불법 유령이었다" [논산의 자랑, 백제병원의 배신] 진료보조인력이 수술을?」, 프레시안, 2020. 01. 15.,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74173?no=274173&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 2020. 0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