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와 인문학의 철학적 고찰
- 최초 등록일
- 2020.07.08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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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문화’ 해석의 유의
Ⅲ. 문화콘텐츠산업과 현대사회
Ⅳ. 문화원형의 철학적 성찰과 문화콘텐츠 연구
Ⅴ. 문화연구와 콘텐츠 개발
Ⅵ.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인문학과 대중문화는 본질적으로 성과 속이라는 고유한 특질 속에서 개념적 대립을 겪어왔다. 학계에서는 이러한 소통의 부재를 완화하고자 인문학의 대중화 그리고 대중문화에의 인문학적 성격 부여라는 두 가지 과제를 설정하였다. 이상적이고 합리적인 방법론을 통한 인문학과 대중문화의 결합은 하지만 상호 간 소통의 부재라는 한계를 여전히 해소하지 못하고 있다. 여러 문화콘텐츠 연구자들은 이러한 인문학과 대중문화 간의 상호이해 부족을 문화콘텐츠를 통해 해결하고자 한다. 그러나 인문학이 지닌 고유의 폐쇄성과 대중문화를 통해 드러나는 통속성의 접점은 단지 문화콘텐츠라는 언어적 결합 및 정의로써만 제시되지는 않는다. 이 때문에 콘텐츠와 결합하기 이전의 문화와 인문학에 대한 철학적 고찰이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다.
Ⅱ. ‘문화’ 해석의 유의
과학적 연구의 심화를 통한 기술의 발전은 이미 현대인의 삶 속에 문명을 넘어 하나의 문화로서 인식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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