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표영화 요약 및 요점정리 + 느낀점

소개글

프랑스를 대표하는 영화들의 요점들을 정리하고 느낀점을 덧붙인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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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조르주 멜리에스 < 달세계 여행 > Le Voyage Dans La Lune, A Trip To The Moon, 1902
2. 르네 클레망 < 금지된 장난 > Jeux Interdits, Forbidden Games, 1952
3. 프랑소아 트뤼포 < 400번의 구타 > Les 400 Coups, The 400 Blows, 1959
4. 장 뤽 고다르 < 네 멋대로 해라 > A Bout De Souffle, Breathless, 1959
5. 빅토르 위고 < 레 미제라블 > Les Miserables, 2012
6. 뤽 배송 < 레옹 > Leon, 1994
7. 찰리 스트랜튼 < 테레즈 라캥 > In Secret, 2013
8. 니콜라 필리베르 < 마지막 수업 > Etre Et Avoir, To Be And To Have, 2002
9. 크리스토퍼 파라티에 < 코러스 > Les Choristes, Chorists, 2004
10. 실뱅 쇼메 < 마담프루스트의 비밀 정원 > Attila Marcel, 2013
11. 에릭 라티고 < 미라클 벨리에 > La Famille Belier, The Belier Family, 2014

본문내용

조르주 멜리에스 < 달세계 여행 >
Le Voyage Dans La Lune, A Trip To The Moon, 1902

출연배우
- 조르주 멜리에스, 빅토르 앙드레, 블루에트 베르논, 잔 다르시, 헨리 델라노이

플롯구성
- 쥘 베른의 소설 《지구에서 달까지》를 각색
: 조르주 멜리에스 감독의 흑백 무성 영화, 초당 16프레임에 총 길이는 14분.

- 남북전쟁이 끝난 후 남아도는 대포를 처리하는 방법을 연구하다가 큰 대포를 만들어 안에다가 사람을 태운 우주선을 집어 넣고 달로 쏘아 올리기로 결정한다.사람들에게 환송을 받으며 천문학자를 태운 로켓이 대포로 발사되고 곧 로켓은 달에 착륙한다. 천문학자는 달에 도착하자마자 잠을 자고, 일어난 후 동굴에서 거대한 버섯을 발견한다. 한 천문학자가 우산을 펼치자 곧바로 버섯으로 변해 버린다. 이때 외계인이 나타나지만 천문학자는 이를 쉽게 죽인다. 곧 더 많은 외계인이 나타나서 천문학자들은 둘러싸이게 되고, 외계인은 그들을 잡아 우두머리에게 데리고 간다. 천문학자들이 우두머리를 죽이고 도망친다. 다섯 명이 비행선 안으로 들어가고 나머지 한 명은 절벽에 걸친 비행선에 달린 로프에 매달려 비행선을 우주로 떨어뜨린다. 우주선은 지구로 떨어져 바다에 빠진다. 천문학자들은 구조되어 큰 환대를 받는다.

* 우주선이 달에 부딪히는 장면은 역사상 최초의 <스톱모션> 기법의 애 니메이션 활용, 당대의 혁신적인 특수효과로 유명함.
* 로켓이 제대로 실용화되기도 전에 쓰여진 것 임에도 작중에 나오는 유인 우주비행을 위한 여러가지 이론은 나중에 아폴로 계획상의 것과 비교해 봐도 큰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로 엄밀한 과학 이론을 바탕으로 함.
* 최초의 낭만주의 영화라 불리기도 함.

인물, 작품을 바라보는 방식
- 영화에 마술을 접목시켰으며, 영화를 상상의 매체로 재정립 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