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과 죽음에 대한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0.07.05
- 최종 저작일
- 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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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성장발달론 임종과 죽음에 대한 보고서고, A+ 받았습니다.
여러 서적 참고하면서 최대한 간호와 연결지어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동, 서양 학자들의 의견도 정리했고, 성장단계별 죽음에 대한 인식도 포함되어있습니다.
목차
1. 서론
2. 죽음과 임종의 정의
3. 관련 이론 - 다양한 학자의 주장
4. 죽음에 대한 인식 - 성장단계별, 종교별
5. 인간은 죽음이라는 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6. 죽음을 앞둔 사람들을 어떻게 간호할 것인가?
7. 결론
8. 참고문헌
본문내용
죽음이란 무엇일까? 지금까지 많은 학자들은 죽음에 대하여 오랫동안 고민하고 주장해왔다. 누군가는 죽음은 두려운 대상이라고 칭하고, 누군가는 아직 겪어보지 못한 일이니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다른 누군가는 죽음은 삶과 마찬가지로 고결한 것이며, 또 다른 누군가는 죽음은 새로운 삶으로 가는 단계라 주장한다. 이처럼 죽음에 대한 견해는 너무나도 견고하고 그 영역이 넓기에 하나로 정의할 수 없다. 그렇다면 간호사에게 죽음은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 그리고 그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어떻게 간호해야 할까? 우리는 좀 더 나은 의미의 간호사가 되기 위해서 죽음에 대해 알아보는 심도 있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이다. 또한 죽음과 임종의 의미를 알고 환자가 스스로의 마지막 순간에 어떻게 대처할 수 있게 우리가 나서야 하는 지를 고민해보는 것이 본 보고서의 목적이다.
Ⅱ. 죽음과 임종의 정의
임종이란, 말기 환자나 죽기 직전의 환자들에게 임종에 다다른 상태라고 칭한다. 대개 죽기 직전과 죽는 순간까지의 그 사이에 사용되는 말이다. 한편으로는 부모의 죽음을 자식들이 지켜보는 것을 임종이라 하기도 한다.
반면에 죽음이란, 어려운 명제이며 법률적인 정의도 존재하지 않는다. 즉 한 마디로 말하자면 호흡, 대사, 배설 등이 멈추고 생명활동이 영구적으로 정지되어 있는 상태라고 할 수 있다. 부분적으로 기능이 정지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생명활동에 필요한 조직의 기능을 다 할 수 없을 때를 죽음이라 칭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죽음과 죽어감 (죽어가는 사람이 의사, 간호사, 성직자 그리고 가족에게 가르쳐주는 것을)』 청미 2018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죽음과 죽어감에 답하다』 청미 2018
구절 인용) 무라카미 하루키 『노르웨이의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