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환경의 불확실성에 따른 구성원들의 자율성 및 창의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설계 방안
- 최초 등록일
- 2020.07.05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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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II. 배경
III. 문제점
IV. 해결방안
본문내용
I. 서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말 그대로 억수 같은 조직 속에서 살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출생부터 사망까지 수많은 조직들을 거쳐간다. 예컨데, 병원에서 태어나 학교를 다니고, 회사를 다니거나 창업을 해 경제활동을 하며 정부에 세금을 내며 살아가고 있다. 그렇다면 조직이란 무엇일까? 조직은 실체가 없이 목적성을 띠는 사회적인 존재다. 특정한 의도에 의해 구조화된 행동이 형성되며 조정된다. 또한 외부환경과 연결성을 갖는다. 삼성전자, LG와 같이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도 조직의 한 형태이며, 동일한 취미를 가진 사람들끼리 모여 활동하는 동호회, 그린피스와 유니세프와 같은 다국적 비영리조직 또한 조직이다. 조직들이 다양한 것처럼 그 조직들의 목표 또한 다양하다. 수많은 목표를 가진 수많은 조직들 사이에서 자본주의의 기본적 구성요소인 기업들에 대해서 다뤄보려 한다.
II. 배경
기업의 궁극적인 목적은 이윤의 창출이다. 세계 각지의 기업들은 이윤 창출을 위해 조직의 방향성, 즉 전략적 의도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잘 알려진 기업들의 예시를 들어보자면, 과거의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든 가정에 있는 책상위에 컴퓨터를 보급한다”는 목표를, 코카콜라에서는 “세계 모든 고객들이 팔만 뻗으면 코크(Coke)가 있어야한다”는 목표를 기업이 나아갈 방향으로 잡았다. 설정한 방향을 향해 사명을 가지고 조직이 보유하고 있는 핵심역량을 활용해 다른 조직의 경쟁우위를 확보하는 것으로 기업의 목적에 효과적으로 다가갈 수 있다. 이러한 방식으로 방향을 잡은 조직은 적절한 조직구조의 설계가 뒷받침될 때 더욱 효과적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조직구조를 설계할 때는 조직의 작업활동, 작업활동에 따른 보고체계, 그리고 보고체계 별 부서화 방법의 세 가지 요인을 고민해야한다. 현대 가장 일반화된 조직구조의 형태는 수직적 조직구조로 익히 알려진, 조직의 전체를 관통하는 공통기능을 중심으로 부서화 되는 기능별 구조와 개별 제품이나 서비스, 제품그룹 등에 따라 조직화되는 사업별 구조가 있다.
참고 자료
<한국의 기업문화, 장단점을 파헤친다>, 참여와혁신, 박종훈, 2016.11.07
<’하라면 하라’… 한국 조직문화의 단면>, 와이드뉴스, 오현영, 2016.10.21
<직원이 행복하면 실적이 좋아진다는 팩트-SAP 코리아>, 네이버 포스트, 리멤버, 2020.02.19
<수직적인 조직문화를 깨는 방법-바로고>, 네이버 포스트, 리멤버, 2020.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