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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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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최종 저작일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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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독일에서 유대인으로 태어난 키신저는 히틀러를 피해 뉴욕으로 가야했다. 독일에서는 소문난 문제아였지만, 열등생이라는 낙인을 보내는 주변의 신호가 없어지자 그는 자신의 신천지를 개척해간다. 하버드대 입학 자체를 기적으로 보는 사람도 많았지만 그는 더 나아가 상위 0.1%의 성적으로 ‘하버드 최우수 졸업생’이 된 것이다. 미국은 그런 키신저에게 국가 안보보좌관과 국무장관이라는 직책을 동시에 맡겼다. 키신저는 자기에 대한 믿음에 보답이라도 하듯 베트남전을 종전시키고, 중국과의 관계를 호전시켜 당당히 ‘노벨 평화상’을 받는다. 독일에서 문제아로 여겼던 주변의 평판과 부정적이었던 신호를, 미국에서 자기만의 긍정적인 신호로 변환하여 그는 스스로 우등생이 되고 위대한 정치인이 된 것이다.
신경생리학자인 벤저민 리벳의 실험에 의하면, 우리의 뇌는 우리의 의지보다 환경적 신호에 훨씬 빨리 반응한다고 한다. 환경적 신호의 힘이 자신의 의지보다 앞선다는 뜻이다. 부정적인 환경의 신호를 받으면 부정의 악순환이 거듭되고, 긍정적인 환경의 신호를 받으면 성장의 선순환이 계속된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된 스탠퍼드대학 심리학자인 클로드 스틸의 연구 결론이 강하게 뇌리에 남는다.
“환경의 신호를 차단하는 것은 가난이나 유전자 등을 바꾸는 것보다 더 현실적이라는 점에서 분명한 이점을 가진다.”
마리 퀴리는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방사능을 밝혀 세계 최초의 여성 노벨상 수상자가 된다. 1880년대 유럽에서는 여자가 공부를 하는 것 자체가 사회의 웃음거리였다. 그나마 여자가 대학에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나라가 프랑스였는데, 폴란드에서 태어나 명석한 두뇌를 가졌던 퀴리는 프랑스로 가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그녀가 입학한 소르본대학의 9천여 명 중에서 여학생의 비율이 10%도 되지 않는 조건 속에서 전교 1등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한다. 그녀의 원칙은 “다른 사람들이나 사건에 패하도록 자신을 내버려두지 말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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