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여성학 - 성차별 사례 보고

소개글

"A+ 여성학 - 성차별 사례 보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들어가며(선택동기)

2.성별과색깔(길러진차이)
(1)매장
(2)쇼핑몰
(3)기타

3.색프로젝트

4.대안프로젝트

5.끝내며(느낀점)

본문내용

1. 들어가며(선택 동기)

사례1) 친구의 출산을 축하하며 아기 옷을 사러간 적이 있습니다. 점원의 환영과 함께 들었던 말은 “성별이 어떻게 됩니까?” 이었습니다. 그 점원은 여아는 분홍, 남아는 하늘색 그리고 각자 캐릭터도 달리 되어있었습니다. 결국 저는 노란색을 선택하였습니다.

사례2) 유아 교사인 여동생이 푸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어린이날 선물로 원장이 여아는 분홍색, 남아는 하늘색을 고집하셔서 어쩔 수 없이 그리 준비 했는데 남아 한명이 분홍색을 원해서 줬더니 다른 남아들이 “너는 여자야!”하며 놀리기에 그 아 이는 결국 울음을 터트렸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 이후로 여동생의 건의로 색 구분 없는 선물이 준비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들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러한 경험들은 없으십니까? 여러분들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아이들이 기성세대와 문화, 매체들로부터 영향을 받고 있는 성차별적 인식 중 색으로 인한 ‘구 분 지어짐’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2. 성별과 색깔(길러진 차이)
(1) 매장(출처 : 앙팡, 앱소바 등) - 성별에 따른 색의 차이가 크게 드러난다.

(2) 쇼핑몰(출처 : 쿠팡) - ‘여자’, ‘남자’라는 검색을 통해서도 구분이 확실하게 일어난다.

(3) 기타(출처 : 블로그 http://scienceoflove.co.kr)

사례1) 영국 캠브리지 대학의 왕 웡 교수의 실험(만 4세 이하 아이들 126명)

"만 3세 전후의 아이들은 성별 구분에 대한 인식이 생긴답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생물학적인 성별 구분을 할 수 있게 될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다른 사람들이 남녀를 어떻게 구분하는가? 학습하고, 자신의 성 정체성에 따라 행동하려고 하죠." "아이들은 자신이 자주 접하는 물건들을 사용하면서 자신의 성별에 적합한 색으로 분홍색이나 파란색을 골라야 되는 줄 인식하게 되는 거예요." "선천적인 영향이 큰 장난감 선호에 비하면 색상 선호는 후천적인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는 거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