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긴키지방의 특징
- 최초 등록일
- 2020.06.17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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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난 학기 일본 지역사정이라는 과목에서 A+를 받았던 일본 긴키지방의 특징을 정리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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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긴키 지방은 혼슈의 서남부에 위치해 있으며 ‘긴키’라는 말은 ‘수도권의 근처’ 라는 뜻이다. 이는 긴키 지방에 속해있는 나라와 교토가 일본의 옛 수도였기 때문에 생겨난 지명이라고 할 수 있다. 일본의 옛 도읍이 있었기에 긴키 지방은 깊은 역사와 문화를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문화유산들을 간직하고 있다. 긴키 지방은 시가 현, 나라 현, 미에 현, 와카야마 현, 효고 현의 5개의 현과 오사카 부, 교토 부의 2부로 구성되어있다. 때때로 후쿠이 현과 도쿠시마 현을 포함하기도 한다. 긴키 지방은 아스카로부터 헤이안쿄에 이르기까지 왕부였으며 메이지 유신의 도쿄 천도까지 명실 공히 일본의 중심이었다. 메이지 유신 이후 정치, 경제의 중심이 간토 지방으로 옮겨진 현재도 서일본의 핵심 지역으로서 또 일본의 전통적인 역사와 문화 중심지이다. 긴키 지방은 고대부터 일본 문화의 중심으로서 활발한 문화 활동이 있었으며 수많은 전통 예능과 문화재가 계승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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