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고 인, 부에노스아이레스
- 최초 등록일
- 2020.06.09
- 최종 저작일
-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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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바르셀로나를 여행할 당시 ‘플라멩코’ 공연을 봤었다. 처음엔 공연의 입장료가 비싸 보고싶지 않았다. 이유는 평소 춤에는 일절 관심이 없었으며, 공연 또한 좋아하지 않았다. 하지만 게스트 하우스 사장님과 다른 여행객들이 그 공연을 매우 추천하여 결국 관람하게 되었다. 처음엔 매우 지루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생각이 바뀌었다. 그들의 열정적인 춤선과 대중들의 열혈한 환화속에 금방 매료되었다. 또한 주변 분위기에 취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감정을 느겼다. 공연이 끝난 후에도 여운이 남아 유투브에서 플라멩코 영상을 찾아 보았었다.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봤을 때, 탱고와 플라멩코가 같은 것이라 생각해 선택했다.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아르헨티나도 남아메리카에 속해 스페인어를 사용하고 그 문화가 자리 잡았을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책을 읽고나서 내가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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