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어의 19개 자음 음소를 조음 방법과 조음 위치에 따라 분류하여 국제 음성기호(IPA)로 표시하기.
- 최초 등록일
- 2020.06.04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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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 한국어의 19개 자음 음소를 조음 방법과 조음 위치에 따라 분류하여 국제 음성기호(IPA)로 표시하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한국어의 자음 체계
2. 조음의 위치별 종성 음절의 국제음성기호(IPA)
3. 1과 2의 종성(IPA)을 비교하여 달라진 점을 조음 위치별로 설명하기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음성학에서 자음은 공기가 입 안에서 장애를 받아 만들어지는 소리로 한국어의 자음은 19개가 있으며, 조음 방법과 조음 위치로 분류된다. 한국어의 자음을 조음 방법에 따라 분류하면 장애음과 공명음으로 나뉘며, 장애음에는 파 열음, 마찰음, 파찰음이 있고, 공명음에는 비음과 유음이 있으며 모두 유성음이다. 또한 한국어의 자음을 조음 위치에 따라 분류하면 양순음, 치조음, 경구개음, 연구개음, 후두음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와 같이 한국어 자음의 조음 방법과 조음 위치에 따른 분류를 바탕으로 첫째, 한국어의 19개 자음 음소를 조음 방법과 조음 위치에 따라 분류하여 국제 음성기호 (IPA)로 표시하고자 한다. 둘째 , 5개의 조음 위치별로 각각 다른 종성을 가진 음절을 만들어 이를 IPA로 표시하고 자 한다. 셋째, 첫째와 둘째의 종성(IPA)을 비교하여 달라진 점을 조음 위치별로 설명하고자 한다.
Ⅱ. 본론
1. 한국어의 자음 체계
한국어의 자음은 공기 흐름의 막힘이나 마찰 등의 장애를 받아 만들어지는 소리로 홀로 발음이 불가능하다. 자음은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자음들을 묶어 장애음이라고, 공기의 흐름 이 비교적 자유로운 자음들을 묶어서 공명음이라고 한다. 1) 조음 방법에 따른 분류 (1) 장애음 한국어 자음의 장애음에는 파열음과 마찰음, 파찰음이 있다. 파열음은 공깃길의 한 지점에서 공기의 흐름을 완전히 막았다가 순간적으로 터뜨리는 소 리로 '폐쇄(approach)-지속(hold)-개방(release, 파열)‘의 단계를 거치며, /ㅂ, ㅍ, ㅃ/, /ㄷ, ㅌ, ㄸ/, /ㄱ, ㅋ, ㄲ/ 9개로 각각 평음, 유기음, 경음의 3중 대립 체계를 갖는다. 마찰음은 조음 기관의 좁은 틈 사이로 공기가 통과하면서 마찰이 일어나 발음되는 소리로 발음 내내 공깃길이 계속 열려 있어야만 한다. 마찰음에는 /ㅅ, ㅆ/, /ㅎ/ 3개가 있으며, /ㅎ/은 소릿값이 불안정하여 여러 변이음을 가지고 탈락되는 경우가 많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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