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유아교육 관련도서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을 읽고 / 유아교육, 부모교육, 유아심리학, 자녀양육, 자녀대화법
- 최초 등록일
- 2020.05.27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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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내용 소개
2. 책을 선정한 이유
3. 예비 유아교사로서의 관점
본문내용
1.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내용 소개
IQ가 높은 아이보다 EQ가 높은 아이가 행복하고 성공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Q란 아이가 자신의 감정과 충동을 절제하고 통제하며, 타인들의 감정에 대해 예민하게 느끼고 인내심을 지속시키며 자신의 마음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감정을 정확하게 읽어내고 감정적인 표현이 풍부한 아이가 정서지능이 높은 아이다. 이 책은 ‘내 아이는 과연 행복한가?’ 이런 의문으로 시작한다.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은 전 세계 엄마들의 양육 방식을 바꾼 감정코칭 5단계 실천서이다. 존 가트맨 박사가 30년간 3천 가정을 연구 조사하여 만들어낸 ‘감정코칭’은 부모와 아이들에게 감정 지도법을 교육하면서 놀라운 변화를 실제 경험했다고 한다. 감정코칭이야 말로 아이들을 행복으로 이끄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다.
책에서는 자녀를 위한 최고의 학습은 ‘감정코칭’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감정코칭’은 아이에게 삶에 대처하는 방법을 가르쳐준다고 한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인내심을 갖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아이들을 하나의 인격체로 대하고 싶어 한다. 부모는 세상이 만만하지 않으며 자신의 자녀가 앞으로 그런 세상에 수없이 부딪힐 것을 알기 때문에, 그 때마다 아이 곁에서 통찰력과 지지를 아낌없이 주고 싶어 한다.
책의 저자는 실패한 부모의 유형으로 세 가지를 언급하였다. 축소전환형 부모와 억압형 부모, 방임형 부모이다. 먼저 축소전환형 부모는 자녀의 부정적 감정에 무관심하거나, 무시하거나,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부모이다. 두 번째는 억압형 부모로 자녀가 부정적 감정을 드러내는 것을 비난하고, 감정표현을 했다는 이유로 꾸짖고 벌을 주는 부모다. 마지막으로는 방임형 부모다. 자녀의 감정을 인정하고 공감하지만, 아이의 행동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거나 한계를 제시하지 못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