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한 식물학자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0.05.24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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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첫 수업이 끝난 후 교수님께서 중간평가를 대체하여 책을 읽고 서평을 써오라고 하셨다. 여덟 권의 목록을 본 뒤에 한 권의 책이 내 마음에 쏙 들어왔다. 그 책이 바로 에이미 스튜어트가 쓴 ‘술 취한 식물학자’라는 책이다. 평소 책을 이북(e-book)으로 읽는 것을 좋아하기에 바로 이북을 구매하고 읽어보았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프롤로그를 식전주로 표현한 것이다. 식전주로 표현한 프롤로그를 보자마자 작가의 재치를 볼 수 있었고 술을 아주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었다.
식전주에서는 총 4부로 구성된 책에 나오는 술에 대한 레시피 모음이 있었다. 쉽게 찾아서 보라는 뜻으로 넣은 것 같다. 바로 그다음에는 작가에 대해 소개를 하였다. 작가는 책 제목에도 나왔듯이 식물을 아주 사랑하고 식물로 만든 술(거의 모든 술은 식물로 만들었다고 한다)을 좋아하는 식물학자다. 나는 맨 처음에 책 제목이 술 취한 식물학자여서 과연 술과 식물이 무슨 관련이 있을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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