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발달단계에 따른 나의 성장과정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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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신뢰감 대 불신감(~1세)
2. 자율성 대 수치심 및 회의감(1~3세까지)
3. 솔선감 대 죄책감(3~6세)
4. 근면성 대 열등감(6~12세까지)
5. 정체성 대 정체선 혼돈(12~18세까지)
6. 친밀감 대 고립감(성년기)

본문내용

3. 솔선감 대 죄책감(3~6세)
나의 어린 시절의 첫 기억은 4살 때였다. 이 시기 나는 호기심이 정말 풍부했었다. 매일매일 부모님께 수십 개의 질문을 했었다.

<중 략>

나는 아버지를 정말 많이 좋아했었다. “나는 커서 아빠랑 꼭 결혼할거야” 하면 아버지는 입이 찢어지게 웃으며 좋아하셨다. 어머니는 “아빠는 엄마랑 결혼해서 안 돼”라고 하시며 나와 아버지 쟁탈전을 버리곤 했었다. 이것 이외에도 ‘미미의 화장대’에서 어머니 화장을 따라한다던가 액세서리를 찬다던가하는 어머니를 닮고 싶은 욕구가 컸다. 예쁘고 아름다운 어머니를 닮고 싶어 나와 어머니를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었던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