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이유 독후감 - 여행을 떠나는 이유와 여행에서 무언가를 잘 배울 수 있는 방법
- 최초 등록일
- 2020.05.16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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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행의 이유 독후감 - 여행을 떠나는 이유와 여행에서 무언가를 잘 배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책에 대한 나의 인식
2. 본 것과 깨달은 것
2.1. 추방과 멀미
2.2. 상처를 몽땅 흡수한 물건들로부터 달아나기
2.3. 오직 현재
2.4. 여행하는 인간, 호모 비아토르
2.5.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여행
2.6. 그림자를 판 사나이
2.7. 아폴로 8호에서 보내온 사진
2.8. 노바디의 여행
2.9. 여행으로 돌아가다
3. 책을 읽고 나서 해보고 싶은 것
본문내용
1. 책에 대한 나의 인식
책을 두 번째 읽고 나서 이 독후감을 쓴다. 책에 찍힌 날짜 도장을 보니 책을 구매한 날은 2019년 7월 17일이다. 그 때 읽고 이번에 다시 한 번 읽었다. 두 번째 읽은 지금 세상은 전 세계를 위협하는 바이러스(COVID-19)가 많은 사람들에게 전염되고 있고 이미 상당히 많은 사람이 사망했다. 그리고 거의 모든 나라는 전염병 방지를 위해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 시켰다. 그래서 여행 뿐 아니라 해외 출장도 전혀 갈 수 없는 상황이다. 처음 겪는 우울한, 심각한, 무서운 상황이다.
이런 상황이 나에게 ‘여행을 하는 목적은 무엇인가?’라는 궁금증을 일으켰다. 왜였을까? 왜 전혀 여행을 할 수 없는 이 시점에 이런 궁금증이 일었을까? 이런 제한을 통해서 전에는 몰랐던 여행의 소중함을 깨달았기 때문일까? 그래서 다시 여행을 갈 수 있게 되면 정말 여행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 어떻게 여행을 하는 것이 정말 제대로 여행을 하는 것일지 공부하려고 한 것이 아니었을까 싶다.
< 중 략 >
2.5.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여행
여행은 일인칭 경험이다. 작가는 과거에 대한 후회와 미래에 대한 걱정이 아니라 현재를 즐기는 것을 본인의 여행 태도로 선택했다. 과거에 대한 후회와 미래에 대한 불안, 현재를 위협하는 어두운 그림자로부터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여행을 일종의 피난처로 생각하는 것처럼 보인다. 알쓸신잡에 대해서는 여행은 내발로 한 여행만이 진짜 여행이 아니라는 말로 결론지었다.
내가 작가를 처음 알게된 계기가 이 텔레비전 프로그램 알쓸신잡이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내가 처음 본 작가는 어딘가 얼굴 표정이 불편해 보이는 소설가라고 하는 사람이 전부였다.
내가 보기에 이 장에서 말하는 여행은 이렇다. 앞장의 내용의 연속이다. 인간은 원래 여행을 하는 종족이다. 여행은 경험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사람은 경험을 통해서 바뀐다. 그것이 여행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이점이다. 간접 경험을 통해서도 배울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