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대북정책과 한반도 평화
- 최초 등록일
- 2020.05.14
- 최종 저작일
-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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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북중관계는 흔히 ‘혈맹관계’로 일컬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전통적⋅지정학적 관계에도 불구하고 1960년대 중반 북한이 자 주노선을 본격화하고 중국이 문화 대혁명을 추진하면서 북중관계는 균열을 보이기 시작했다. 당시 북한은 주체사상 을 내세워 제국주의는 물론 대국주의도 반대한다고 주장하며 중⋅소(러)간섭으로 부터 벗어나기 위해 등거리 외교를 추진했다. 북한은 김일성이 조선역사상 최초 로 중국과의 주종 및 조공관계를 끊고 자주를 실현했다고 주장한다. 다소 굴곡이 많았지만 북중관계에 결정적인 장애가 된 것은 1992년 한중수교이다. 독일통일과 사회주의권 붕괴로 흡수통일에 대한 우려가 최고조로 치닫던 당시 중국은 북한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한중수교를 강행함으로써 북중관계는 돌이킬 수 없이 악화되 었다.
그 후 북중관계는 2006년 10월 북한의 핵실험 이후 중국이 유엔안보리결의안 제1718호 대북경제제재에 동참하게 되면서부터 다시 소원해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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