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의 외교담판』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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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2. 시대적 배경
3. 거란의 침입
4. 거란의 침입과정
5. 서희의 외교 담판
6. 나가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고려시대의 거란과의 전쟁을 생각하면, 누구나 쉽게 서희와 강감찬을 떠올릴 것이다. 이번 발제문에서는 거란의 1차 침입 당시 언변을 통해 싸우지 않고, 강동6주를 차지한 서희를 다루고자 한다. 이러한 서희의 싸우지 않고 이긴 승리에는 어떠한 과정이 있었는지, 또한 승리의 이면에는 어떠한 요인이 있었는지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2. 시대적 배경
당나라가 절도사의 난으로 인하여 붕괴된 후 중국에선 조광윤에 의하여 송이라는 새로운 국가가 건설된다. 그 당시 조광윤은 북한(北漢)이 침입하자, 그 기회를 틈타 황제인 공제를 몰아내고 자신이 황제에 올랐다. 송은 중국을 통일한다는 명분하에 북한(北漢)정벌에 나선다. 이 때 북한은 정세가 불리해지자 거란과 손을 잡게 된다.
979년 송나라는 송은 연운16주(燕雲十六州)를 수복하여 중국대륙을 통일하려 하였지만, 거란의 기병전술로 인하여 고량하전투에서 패하게 된다. 그로인하여, 송은 연운16주를 수복하지 못하였다.

참고 자료

장철균, 『서희의 외교담판』,현음사, 2004,
장학근, 『고려의북진정책사』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