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문학 작가론, 박노해
- 최초 등록일
- 2020.05.08
- 최종 저작일
- 2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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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시인 박노해
2. 박노해의 문학사적 위치
3. 박노해의 시 – 손 무덤, 노동의 새벽
Ⅲ.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작가론 보고서의 주인공으로 박노해를 택한 이유는 박노해 그의 삶속에 우리의 근대사의 아픈 기억을 들여다 보기 위함이다. 얼마 전 영화소개 프로그램에서 5.18광주 학생운동을 소재로 한 화려한 휴가를 알게 되었다. 영화의 간략한 소개에서 그 당시의 광주의 상황과 아픔을 조금이나마 전해들을 수 있었다. 박노해가 1989년에 쓴 ‘윤상원 평전’을 소재로 한 이 영화는 시민군 지도자로 나오는 윤상원을 통해서 노동자 계급 의식화에 앞장서고 전민노련(전국민주노동자연맹)의 중앙위원으로 활동한 그를 통해서 독재정권 속에서 신음하는 시민들과 그들을 대변하는 그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보고서를 통해서 박노해가 이야기 하고자하는 것은 무엇이며 박노해가 살아온 인생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Ⅱ. 본 론
1. 시인 박노햬
박노해(朴勞解.1957.11.20∼ )시인. 본명 박기평(朴基平). 전남 함평 출생. 세례명 가스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어린 시절을 고흥, 벌교에서 성장하였다. 꿈과 희망을 잃은 삶은 죽은 목숨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혁명 시인으로 20세기 군사독재 하에서는 사회주의 혁명을 꿈꿨으나, 21세기에는 자연과 인간과 문화가 상생하는 `사람만이 희망`인 나눔의 세계화를 꿈꾸고 있다. 그의 본명은 박기평, 세례명은 가스발. `박노해`란 이름은 `노동해방`을 뜻한다. 15세에 상경해 야간 상고를 졸업하고, 섬유ㆍ금속ㆍ정비 노동자로 일했으며, 경기도 안양에서 서울 개포동까지 운행하는 98번 버스를 몰기도 했다. 유신 말기인 1978년부터 노동운동을 하다 해고된 후 사회주의혁명을 목적으로 한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의 중앙위원으로 활동하다가 1991년 3월 10일 안기부에 검거되어, `반국가단체 수괴`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으며, 1998년 8월 15일 정부수립 50주년 경축 대통령 특별사면으로 석방됐다.
참고 자료
박노해, 『노동의 새벽』, 풀빛, 1984.
도정일, 『박노해─ 그<길찾기>의 의미와 중요성─집단적 해방서사의 윤리적 차원』
류찬열, 『긴 노동의 밤, 먼 노동의 새벽 –박노해론-』
김윤식 외, 『한국현대문학사』, 현대문학사, 2001.
정남영, 「박노해의 시세계」, 『사상문예운동』, 풀빛, 1991
최명국, 「박노해의 시적 변모 양상 연구」,『문예시학』제21집, 문예시학회, 2009
김희진, 「박노해 시의 변모 양상 연구」,『인문학연구』제48권, 조선대학교 인문학연구원, 2014
최명국, 「박노해 시 연구」, 충남대학교 대학원, 2010
http://museion.egloos.com/1050608
http://blog.daum.net/kwank99/222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