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민속박물관에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20.04.28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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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광주시립민속박물관은 사실 나에게는 매우 익숙한 장소이다. 내가 다녔던 고등학교는 학생들의 원성이 자자했음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봄, 가을 소풍을 비엔날레와 민속박물관으로 갔기 때문이다. 그랬는데도 정작 이번 레포트를 쓰기 위해 그곳에 전시되어 있던 물건을 생각해 보려 했지만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았다.
기억나는 거라고는 그 박물관 옆에 있는 작은 놀이동산에서 바이킹과 다람쥐 통을 타고 놀았던 기억 뿐이었다. 박물관으로 소풍을 가긴 했지만 항상 대규모로 우르르 몰려가서 대충 훝어보고 나와서는 바로 놀이기구를 타러 나갔던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그랬던 것 같다.
그래서 레포트를 쓰기 위해 다시 민속박물관을 찾아가면서, 이번에는 기왕 가는거 좀 더 구체적으로 관람하고 생각하며 볼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다짐하였다.
추운날씨 탓에 어렵사리 도착한 광주시립민속박물관은 1층 물질문화실과 2층 정신문화실로 나누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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