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따뚜이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0.04.26
- 최종 저작일
- 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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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여기 천재 요리사가 있다. 그는 냄새만으로도 재료의 상태를 알아맞히고 미각은 예술 그 자체며 어떠한 재료든 멋진 요리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요리의 나라 프랑스에서도 천재 요리사로 추앙 받는 그는 바로 시궁창 쥐 ‘레미’ 이다. <라따뚜이>의 주인공 레미는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요리사이다. 최고의 요리사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는 주방에서 가장 멀리하는 동물인 ‘쥐’ 이다. 이것은 실력이나 열정의 문제가 아니다. 레미가 아무리 발버둥 쳐도 아무리 요리천재라고 해도 그는 결국 쥐이다. 태어났을 때부터 꿈을 향해 달려갈 기회를 박탈당한 것이다. 하지만 레미는 포기하지 않는다. 비록 쥐로 태어났기에 요리사가 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지만 요리사 구스토가 늘 말했던 “누구나 요리할 수 있다” 의 희망을 늘 믿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말은 잠꼬대며 현실 감각 없는 판타지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요리 때문에 레미는 가족과 헤어진다. 하지만 어떠한 계기로 조금은 어벙한 요리사 ‘링귀니’ 와 호흡을 맞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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