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표지 굿디자인, 좋은 책 디자인 사례 - 살인카드게임

소개글

A받았던 과목입니다. 객관적이기 보다 주관적인 느낌이 많기 때문에 본인이 선정한 굿디자인 사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를 잘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다 제 머릿속에서 쓴 거라 출처도 없고, 카피도 없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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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굿 디자인으로 선정한 책 표지는 바로 ‘살인카드게임’이라는 책이다.
먼저 책의 내용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한 연쇄 살인마가 살인을 할 때 마다 그곳에 트럼프카드 1장을 두고 간다. 그 카드가 다음 살인의 희생자를 예고한다는 발칙한 설정에서 출발하는 작품으로, 저자 특유의 과감한 전개와 재치 있는 문장으로 압도적인 재미를 선사한다. 지금까지 카드 두 장이 사용되었고, 남은 카드는 총 50장. 남은 카드가 다 사용되기 전에는, 살인이 멈추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책의 첫인상이 어떠한 인상을 주는가는 책 표지에서 결정 난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이목을 끌기 위해 외관상 아름답기만 한 디자인을 반영한다면, 이미지만 보고 구매를 한 소비자가 기대했던 내용과 다른 이질적은 내용을 보며 만족감이 떨어지게 될 것이다. 하지만 내가 소개할‘살인카드게임’은, 그 반대다. 책의 내용을 표지에 잘 담아냈는가? 나는 감히‘그렇다’라고 대답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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