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와 한국 관계의 한계점과 발전방안
- 최초 등록일
- 2020.04.24
- 최종 저작일
- 20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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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머리말-세계의 분쟁 속에서 떠오르는 인도
Ⅱ. 본론
1. 2010년 전후의 한국과 인도의 관계
2. 한-인 관계의 한계점
3. 한-인 관계의 발전방향
Ⅳ. 맺음말
본문내용
인도는 소련의 붕괴를 기점으로 시장개방을 단행하면서 빠른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포스트 차이나의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으며 세계시장에서 그 위상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으며 미국과 중국의 G2체제에서 인도의 성장은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한국과 인도는 2010년 CEPA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성립하였지만 눈에 보이는 진전이 이루어지지 않는 입장이다. 본 논문에서는 2010년의 전후를 기준으로 하여 인도와 한국간의 관계를 조망하고 한계점을 알아본 뒤 앞으로의 양국의 관계의 발전방향에 대하여 논하고자 한다.
주제어: CEPA, 전략적 동반자 관계, 인도, 한국, 2010년, 일본, 중국, 인도-태평양
Ⅰ. 머리말-세계의 분쟁 속에서 떠오르는 인도
인도는 91년 소련의 몰락과 함께 찾아온 경제 위기로 인해 IMF로 부터 차관을 빌려오며 인도 시장의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 기존의 폐쇄적이었던 시장에서 해외와의 무역이 늘어나면서 인도의 경제 성장은 빠른 속도로 증가하기 시작하였고 현재는 중국 다음으로의 세계 경제의 큰 화두가 되었다. 이러한 인도의 위치는 최근 미국과 중국 사이의 G2 관계가 성립되면서 더욱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미-중 무역 전쟁에 미-중 무역전쟁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이어지고 있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을 말한다. 미국과 중국의 세력 갈등은 여러 변수를 초래하였고 이로 인하여 세계는 두 나라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려는 움직임을 보이며 다음 시장을 찾아 나서기 시작하였다. 세계는 인도의 거대한 시장과 빠른 성장 속도에 주목하였다. 더욱이 인도의 연평균 7-8%정도 수준의 경제 성장은 인도를 포스트 차이나(Post-china)로 물망에 오르기에 충분하였고 신흥경제대국으로 지목받게 되었다. 미국은 인도-태평양 정책을 발책하면서 인도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자 하였으며 중국의 경우 인도와 미국을 견제하면서 유라시아의 패권을 차지하겠다는 진주목걸이 전략을 발표하면서 세계에서 인도는 뜨거운 감자로 놓이게 되었다.
참고 자료
김찬완, 2011a, “21세기 인도의 대외경제정책: 새로운 트렌드를 중심으로”, 『인도연구』, 제16권 제2호, pp.1-37.
성한결, 이순철, 2014, “한-인도 CEPA 활용률에 따른 경제적 효과 분석”, 『인도연구』, 제19권 제2호, pp.1-5.
두산백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의 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