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구조의 이론에 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20.04.21
- 최종 저작일
- 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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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 1장 외형
제 2장 시간
제 3장 화자
제 4장 시점
제 5장 문장
제 6장 서사구조
제 7장 작중인물
본문내용
제 1장 외형
소설을 사람의 몸에 비유하면, 머리 몸통 팔다리로 나눌 수 있다. 머리는 눈 코 입 등의 외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소설이 독자와 맨 처음 부딪히게 되는 것이 이러한 외형일 것인데, 그 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의 이름에 해당되는 소설의 제목title이다. 작가의 이름보다 큰 활자로 인쇄되어 있는 소설의 제목이 얼마나 매력적이냐 아니냐에 따라 그 소설의 성공여부도 어느 정도 가늠된다. 단편소설인가, 중편소설인가, 장편소설인가에 대한 장르 표시는 독자에게 글의 성격을 미리 알려준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독자는 우선 자기가 읽을 글이 어떤 종류의 글인지를 알아야 한다. 글의 성격에 따라 독자가 그 글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는 것이다. 이처럼 장르 표시는 그 글이 독자에게 독서 의욕을 불러일으킬 수도 비켜가게 할 수도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김천혜, “소설구조의 이론 ” 한국학술정보,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