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론)현대기호학과 문화분석 독후감_2009

목차

1. 서론
2. 요약 및 느낀점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현대기호학과 문화분석』의 책에선 전반적인 기호학에 대한 설명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먼저, 기호학의 시초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며 그것이 어떤 형식으로 발전했는지에 대해 자세히 서술하고 있다. 책은 먼저 기호의 정의와 기호의 종류 그리고 기호의 분류체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런 다음 나아가 기호와 텍스트(담론, 구조, 맥락)와의 관계, 기호와 이야기의 관계, 화용론 속에 기호학 순으로 기호학이 포함되어 있는 범위를 점점 넓혀가면서 현실 속에 기호가 어떻게 발현되는지를 보고자 했고, 이것이 기호학이 발전한 순서라고 한다. 그 다음 최근 들어 기호 속에 내재된 사람의 감성 즉 열정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면서 기호와 열정에 대한 논의가 등장했다. 그리고 이외에 기호학에서 제시되는 이슈로는 각색과 번역에 따른 기호의 차이, 문화 속에서 변화하는 기호들의 역할 등이 있음을 이 책은 말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런 기호학이 현재 문화-특히, 한국의 문화-에서 어떻게 적용될만한 여지가 있는지 언급하고 있다. 다음 부분에서 나는 책을 요약하고, 각 부분을 읽으며 느끼거나 정리된 생각을 쓰고, 마지막에 전체적으로 책에 대해 느낀 점을 서술하고자 한다.

2. 요약 및 느낀점
이 책은 크게 11개의 대주제로 나뉘어 있다. 먼저, ‘1. 기호학의 탄생’에서는 기호학이 시작된 시초와 그것이 어떻게 발전되어 나가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기호학이 학문으로서 관심을 받게 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지만 기호, 의미,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고찰과 논의는 예전부터 있어 왔던 것이다. 이런 논의들을 기호학으로 명명한 사람이 소쉬르와 퍼스가 있다. 이 둘이 기호를 보는 관점은 조금 다르다. 소쉬르는 언어학을 기반으로 출발해 구조주의를 중심으로 기호를 분석하는 방향이다. 이러한 방향에 영향을 받은 사람들은 옐름슬레우, 그레마스 등이 있다. 이와 다르게 퍼스는 철학에서 시작해 실재론의 기반위에서 기호학을 체계화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